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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강설 제14권 83
十一, 정행품(淨行品)
若見果實인댄 當願衆生이
獲最勝法하야 證菩提道하며
만약 열매를 볼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가장 수승한 법을 얻어서
보리도(菩提道) 증득하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산림에 들어갈 때의 서원이다. 수행자는 산속이나 숲속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 그와 같은 환경에서 산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숲과 높은 산과 가시넝쿨과 나무들의 잎과 줄기와 열매들일 것이다. 이러한 자연현상들을 볼 때에도 한 가지도 놓치지 아니하고 중생의 경우와 연관시켜서 서원을 세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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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