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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계//(화엄경)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14권 137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20.04.02|조회수41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4137

十一, 정행품(淨行品)


  

飯食已訖                   當願衆生

所作皆辨하야             具諸佛法하며

       

밥을 다 먹고 나서는

마땅히 중생이

하는 일을 다 마치고

모든 불법을 구족하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다 마치고 불법을 구족할 것이 아니다. 불법을 증득하는 일은 만사를 제쳐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화엄경 공부야 말로 식음을 전패하고 이 몸과 이 마음을 다 바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며, 가장 오래 해야 할 소중한 공부다. 어찌 다시 이와 같은 경사스런 일이 있겠는가. 중생들에게도 마땅히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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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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