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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강설 제14권 137
十一, 정행품(淨行品)
飯食已訖에 當願衆生이
所作皆辨하야 具諸佛法하며
밥을 다 먹고 나서는
마땅히 중생이
하는 일을 다 마치고
모든 불법을 구족하기를 원할지어다.
강설 ;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다 마치고 불법을 구족할 것이 아니다. 불법을 증득하는 일은 만사를 제쳐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화엄경 공부야 말로 식음을 전패하고 이 몸과 이 마음을 다 바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며, 가장 오래 해야 할 소중한 공부다. 어찌 다시 이와 같은 경사스런 일이 있겠는가. 중생들에게도 마땅히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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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