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190
12, 현수품(賢首品) 1
若能知法永不滅이면 則得辯才無障礙니
若能辯才無障礙면 則能開演無邊法이니라
만약 능히 법이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함을 알게 되면
곧 걸림 없는 변재를 얻으리니
만약 걸림 없는 변재를 얻으면
곧 능히 끝없는 법을 연설하리라.
강설 ; 법은 진리다. 진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걸림 없는 변재를 얻을 것이다. 걸림 없는 변재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참다운 이치에 통달하는 것이다. 참다운 이치에 통달하면 변재도 걸림이 없을 것이며 끝없는 법을 연설할 것이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