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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와 인과 법

76세의 노 보살 이야기

작성자자비심|작성시간19.08.19|조회수27 목록 댓글 0

신행생활
수행생활,

76세의 노 보살님 이야기,,

因果인과는
내가 마음씀에서
당연하게 應報응보
내가 심어서 얻는 결과이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마음으로는 미워하고 원망하고. 짜증내고. 하지만,
들어내지 않는다고 해도
무서운 업이 된다.

그래서

나는 선하다
악한말을 안하며,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피해주는 일이 전혀없다.
때로는
내것을 아낌없이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50년을 오로지 하루도 빠짐 없이 절에 가서 기도하며,
관세음보살을 찾았다.

40년전 남편이 세상떠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억의 빛을 내가 않고 식모살이 파출부 설겆이,
등 궂은일을 마다않고 40년을 살아 왔다.

그런데?
마음에서 남편에 대한 미움과 증오심이 떠나질 않는다고 한다.

스님,
저는
일평생을
관세음보살님께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는데
왜,
내 염불 기도는 안들어 주시나요?

만약에
관세음 보살이 들어준다면,
부처님 법은 사라집니다.
들어 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
저 보다도 훌륭한 분입니다.
천심으로 살아 가는 분입니다.

겉으로 보이며
들어나는 것으로 세상에서는 판단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닙니다.

제아무리
착하고 어질게 살아가며,
마음
의식에 미움 원망 증오가 있다면,
관세음보살 1겁이 다할때 까지 해도 ,

관세음 보살은
소원은 안들어 줍니다.

모두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말로 짖는 업
몸으로 짖는업은
마음으로 짖는 업에 10프로도 안된다.

일백년을
우리가 살아 가면서

우리는
마음을 잘못써서
오는 과보가 90프로다.

그래서
因果應報
인과응보는

마음에 결실이며,
다음 생을 스스로 만들어 찰라에 죽고 찰라에 태어 난다.

인과
스스로 만든다.

내가 생각 하고
몸으로 행동하지 않아도 과보는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비오는 날"

장마철
비는 만물은 청결케 하나,

사람 마음음
본인이 청결케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해줄수 없다.
장마,
태풍에
피해없고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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