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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가벼우나 마음이 무거워진 하루

작성자한다움|작성시간23.09.18|조회수71 목록 댓글 7

예비군훈련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씻고 옷 갈아입고 가야지 하고는 집에 들렀는데 잠깐 눈 붙인다는게 지금 일어나버렸네요…

낮잠을 푹 자버리게 되어 몸은 가볍지만 따로 말씀 드리지 않은채 나모임에 불참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임이셨기를 바라고 다음 서경 모임에는 꼭 참가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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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맑은하늘 | 작성시간 23.09.19 님의 아쉬운 마음이 너무도 잘 전달이 되고 언젠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여유(DRosa) | 작성시간 23.09.19 그랬구나.
    설레며 기다리던 가슴.
    놓친 무거운 가슴.
    두 가슴 다 참 좋네.
    알려주니 더 좋고.
    💖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3.09.19 지금 이순간 가슴을 나누어주니 기뻐요 ~♡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3.09.19 무거운 마음 드러내고~
    가벼운 한다음!
    가볍습니다 ~♡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3.09.20 이렇게 나눠주니
    잘 흘러갔겠죠?
    나코스나 나모임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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