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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세상이 나에게 너무 친절해

작성자바람.|작성시간23.08.15|조회수64 목록 댓글 20

고3딸아이가

엄마 이상해

갑자기 세상이 나에게 너무 친절해

 

전 그냥 아침결정장에 참여한 것 뿐입니다.

 

딸아이가 웃으며 짐을 챙기고 기숙사로 갑니다.

추석때 보자고 활짝 웃어주고 갔습니다.

저 아이가 저렇게 생생하게 나에게 웃어주다니

참 기적같은 일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진짜 전 아침 결정장에 참여한 것 밖에 한게 없어요

신기하죠

 

그래서 참 좋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충만한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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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유(DRosa) | 작성시간 23.08.17 세상이 나에게 너무 친절해.
    아이는 이제 친절한 세상을 살겠네요~
    축하축하~~~^^

    친절한 세상에 웃음가득 뿌리는 아이.
    우와~ 감동.

    아침결정장에서 만나요~~~^^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3.08.17 아침결정장에서 환하고 밝게 웃는 바람을 보며 너무 기쁩니다.
    딸이 경험하는 친절한 세상~♡
    친절의 수레바퀴 씽씽 도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한별 | 작성시간 23.08.20 보석같은 나눔에 찡하고 뭉클합니다.
    기적같은 오늘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바람에게
    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23.08.20 친절한 세상은 내가 만드는것이네요.
    나도 내 세상을 친절하게 만듭니다.
    비추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3.08.22 바람의 나눔이,
    가슴을 참 포근하고 따뜻하게 합니다.
    나눠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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