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강의 참 좋았습니다.
다른 이름과 배경으로 만난 여러님들이
그 오묘하고도 따뜻한 cst를
서로가 잘 느끼고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모두 한 에너지가 되어서 수업이 끝날 때 까지
하나로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 혼자 할때는 리듬을 느끼기가 그때 만큼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밤잠자는 아이들에게 살포시 가서
발목 스틸포인트, 천골/아랫배 가로막풀기,
두정엽견인, 접형골 나비날리기,
그리고 손을대지 않은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균형을 잡고 조화롭게 흐름을 이미지화 하며
cst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두아이 모두 일어나서
어제 참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하네요.
(아들은 공짜택시를타고 가고 싶은 곳에 놀러갔고,
딸은 알러지로 못먹는 우유,아이스크림,치즈를 마음껏 먹었다고 합니다.^^!)
cst배움 덕분에
우주만물은 그 나름의 에너지로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한번 실제로 경험합니다.
세연. 도움주신분들. 함께배운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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