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오르기 1부

[토네이도]

살을 빼고 싶었습니다.

다시떠오르기를 권하는 파워.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살짝 화도 났었습니다.

그래 까짓 해보자. 우찌 되긋지

코스 첫날
나의 내면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내가 보입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내가 보입니다.
가슴이 터질듯한 먹먹함에
어쩔출 몰라히는 내가 보입니다.
인정하기 싫어하는 내가 보입니다.

코스 둘째날.
살을 빼고 싶은 욕망
저~~깊은 아래에 쉽게 눈에 띄지 않던
신념이 떠오릅니다.

당황스럽습니다.
내가 붙잡고 있던 것들이
가려운 다리대신 봉창을 뜯고 있던
형국이라니...

문제를 외면한 나를 인정합니다.
신념에 묶여있던 나를 허용합니다.
나를 존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다시 떠오른 나를 안아줍니다.
안내하신 마스타님 감사합니다.
원망을 기꺼이 듣겠다며 사실하교를
안내한 파워 감사합니다.
한 시공간을 함께 흐른 나님들 감사합니다.

열려라~~떠오르기 2부야. 3부야

[홍신.]

감사를 표현하는 토네이도
짱!입니다

[지국]

믿음으로 함께 하며
떠오른 토네이도~!
허용과 감사로 점찍음에 기쁩니다.
나눔에 감사해요.

[한별]

봉창 그만~~! ㅎㅎ

토네이도의 글을 읽을때엔
가볍고 생생함이 전해져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다문]

다시 떠오른 토네이도
강력한 힘 발휘하는 님 떠오르며 기뻐요 ~

[등불]

다시 떠오르는 토네이도의 가벼움에 실어,
저도 다시 떠올라지는 이 시각입니다.
가볍고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