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보다 내게 솔직하고 정직하게 들여다보겠다고
결정 후 시작한 다시떠오르기 코스.
어떤 질문에도 늘 제일먼저 생각나는 '모른다' 는 대답.
이번에는 '모른다' 의 뒤에 있는 대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투명한 신념을 찾고자 애쓰며,몇번을 '모른다' 뒤로
숨고싶기도 했지만 힘겹게 들여다보고,찾고자 노력했는데
결과는, 미약하지만 실마리를 찾은듯합니다.
환희님 질문에 머리가 하얘지고 내가 뭐라고 대답하고
있는지 인지되지않을만큼 긴장된 순간도 있었지만,
또,앞으로 계속 찾아나가야 하지만 희망을 본듯 기쁘고
설레입니다.
끝까지 주의 기울여주시고 깨워주려 노력해주시는
환희님,몽송마스터, 그리고 함께 해주신 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는 가볍게 다시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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