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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

쉼 힐링프로그램 후기

작성자파랑.|작성시간22.07.19|조회수115 목록 댓글 13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부산과 양산.
차량이 아닌 새로운 도전 !
KTX와 대중교통과의 콜라보를 한 나와 빨강이.
다대포 해변까지 부랴부랴 가서 마중 나오신 저절로 나님과의 상봉으로 정신없던 반나절을 우린 웃음과 말문이 트였고 스펙타클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을 찍으며 이동을 했던 빨강이와 나는 긴장이 풀렸다.
무야님, 프카님, 나우님도 뵙고 새로 참여 하신 님들도 만나며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인근 갈대밭과 잔디밭, 풀밭 그리고 모래위와 진흙, 다른 토양, 뽀송뽀송한 애기 모래를 걷고 바닷물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해변과 쫌더 깊은 바다속을 걸었다.
또한, 파도 소리에 내 청각을 맡기고 후각으로 바다 내음을 맡으며 바다와 일몰의 내 시각을 빼앗기고
혀를 내밀음과 동시에 짠맛으로 나트륨 섭취하듯 미각을 느껴 5감을 동시에 느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 순간이였다.
찰나의 순간을 위해 나님들이 옹기 종기 모여 사진을 찍었고 이후 나눔을 한 후 사실학교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엔 Earthing과 요가, 결정장, 브런치, 티타임과 최종나눔으로 프로그램을 마쳤고
다시 집에 가는 길에도 버라이어티 했다.
나우님의 Earthing과 요가로 하루아침을 개운하게 시작을 알렸고 지국님의 브런치로 아침 배를 맛있게 채우며 프카님의 따뜻한 차로 여유와 차분함을 느끼고 하루를 제대로 시작 할 수 있게 모든 것이 완벽했다.
이 프로그램은 심신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며 모든게 행복했고 모든게 완벽한 하루였던 실생활 사실 프로그램♡

단,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시간과 모든걸 계산 하시고 다대포는 지하철역 종착역이여서 가깝다고 생각 하시면 오산 입니다. 부산역에서 택시 타고 가도 30-35분걸리니 참고요~ :)

사실학교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흙님도 뵙고가서 기분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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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빛(light) | 작성시간 22.07.20 생생한 파랑의 나눔에 따뜻하고 밝습니다 ^^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2.07.20 와~!
    멋진 사진 함께~♡
    생생하고 기쁩니다.
  • 작성자나우 | 작성시간 22.07.20 멋지다
    생생한 후기와 멋진 사진까지~기뻐요!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2.07.20 차자리에서
    파랑의 나눔은
    함께 한 이들을
    깨우는 사랑이였어요
    사랑 가득한 파랑~~
    쉼 캠프 함께 해서
    넘 좋았어요
    플러스플러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2.08.02 나눔에 생생합니다.
    사진이 참 밝고 생기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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