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살라무 알라이꿈 - 당신에게 평화가
다리어 인사말로 시작한 오감걷기명상.
한발한발 내가 내딛는 발에 집중해봅니다.
보이는 것을 보고, 들리는 것을 듣고, 느껴지는 것을 느낍니다.
사진찍고 싶은 그 마음도 알아차리고, 안내에 따라 잘듣고 합니다.
사진찍고 싶은 곳에서 내게 눈빛으로 말을 한다. 이제 잠시
멈추고 자유롭게 즐기며 사진도 찍어봅니다.
맨발로 잔돌있는 모래땅을 걸어본 첫 경험 - 그대로 잘 느끼며 즐겨준 친구들 덕분에 생생하고 기쁨 가득.
소감나눔하며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세요~ 하니 까르르 짝짝짝.
오감걷기명상 끝나고 사실학교에서 먹는 꿀 점심.
존중이 사랑이 음식에 담겼습니다.
해솔선생님의 선차회 - 오감걷기명상과도 연결되어 다법을 보고, 차맛을 느끼고, 명상도 해보고.
이 또한 첫경험 그렇게 두번째 세번째의 가능성이 열리지~ 생각에 가볍고 편안한 가슴.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봤어요.
즐겁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친구들 피드백에 따뜻해집니다.
낙엽만 굴러도 웃음 웃는다는 여고생들과 함께 한 힐링캠프
사랑과 기쁨을 주려고 했는데, 되려 듬뿍 사랑과 기쁨을 받는 하루였네요.
사실학교에서 또 만나게되기를 바래봅니다.
호다 니가르든~ 굿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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