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증장의 인연으로
사실학교에 귀한 님들이 오시는 날
눈이 내렸어요
언제 그랬냐는듯 하늘은 파랗지만
영축산엔 생생한 흔적이 남았네요
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정돈된 코스장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따뜻한 코스장과 님들의 에너지가
더해지니
문밖으로 웃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네요
세연의 안내가 궁금타~~
나를 만나 우리가 되는 런치타임
오늘이 동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와~
더욱 스페셜하게~~
사랑가득
행복가득한 식사 자리에
프카가 정성껏 준비한 고구마까지
더해지니 퐁요 그 자체입니다
님들의 행복한 표정에
가슴이 몽글몽글
식사후 어쩜~~
님들 산책하기 좋으라고
따뜻해지는 공기~♡
오감으로 느끼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시간
고요하고 생생합니다
돌아와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세연의 힐링에너지장 후
님들의 얼굴이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나를 위해 올리는 존중의 찻잔
향으로 맛으로 가슴으로
연결되며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
뭉클합니다
세상의 모든 님들이
깨어나고
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문을 열어놓고 있는 사실학교
2023년에도 쉼힐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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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저절로~♣ 작성시간 22.12.28 역할을 즐기는 무아의 나눔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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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품이 작성시간 22.12.29 문열린 사실학교의 프로그램으로 쉬어가신 님들의 흐름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컷 한컷 주의로 풍요롭습니다~ -
작성자노랑 작성시간 22.12.29 사실학교에서 쉼..
그저 따뜻합니다 -
작성자앱플 작성시간 23.01.04 편안한 쉼의 흐름 느껴지며...♡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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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카 작성시간 23.01.06 함께여서 즐겁고 든든했습니다.
무아의 역활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