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백 태극권을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되가는듯.
오늘 아침 태극권수업에 참여하며 몸의 변화가 알아집니다.
늘 있던 어깨결림이 없네요.
40회를 후덜덜하던 악부회전.
100회를 해냅니다.
늘 있던 골반통증이 기억이 안납니다.
와우~~~❤️
온라인 진행인데도
마치 내몸. 내맘을 들여다보는듯.
딱 한발앞서 이끌어주는 몽송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시비없이 그저 따라가기.
요것만 했습니다.
늘 참석하지도 않았고, 매일 혼자 수련?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니까.
모범생도~ 우등생도 아닌~ 쫌 불량학생…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철갑옷을 두른마냥 몸을 과잉보호! 하는 나를
끌어주는 몽송께 감사. 를 달리 표현할수 없어서이
❤️
비오는 오늘 낮.
도서관 앞 삐죽이 반짝이던 나뭇가지.
이렇게 내 몸은
허백 태극권덕에 초록초록.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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