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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태극권

몸이 달라졌다.

작성자여유(DRosa)|작성시간22.06.07|조회수62 목록 댓글 7

허백 태극권을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되가는듯.

오늘 아침 태극권수업에 참여하며 몸의 변화가 알아집니다.
늘 있던 어깨결림이 없네요.
40회를 후덜덜하던 악부회전.
100회를 해냅니다.
늘 있던 골반통증이 기억이 안납니다.

와우~~~❤️

온라인 진행인데도
마치 내몸. 내맘을 들여다보는듯.
딱 한발앞서 이끌어주는 몽송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시비없이 그저 따라가기.
요것만 했습니다.
늘 참석하지도 않았고, 매일 혼자 수련?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니까.
모범생도~ 우등생도 아닌~ 쫌 불량학생…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철갑옷을 두른마냥 몸을 과잉보호! 하는 나를
끌어주는 몽송께 감사. 를 달리 표현할수 없어서이
❤️

비오는 오늘 낮.
도서관 앞 삐죽이 반짝이던 나뭇가지.
이렇게 내 몸은
허백 태극권덕에 초록초록.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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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눈부처 | 작성시간 22.06.08 이가네에서 술 먹고 박가네에서 취하는 군요.ㅎ
  • 작성자한별 | 작성시간 22.06.08 벌써 일년!
    여유도 몽송도 멋지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2.06.09 벌써 1년이...!

    그동안 다라질만큼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22.06.10 일년을 꾸준히 하신것이 찬탄스럽습니다 ^^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22.06.11 와 !
    건강이 보이네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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