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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y 작성시간13.12.03 신고를 안 한 경우 원칙적으로는 벌금을 물리기는 합니다. 그런데 상황을 봐서 좀 경미하고 실수로 한 게 확실한 것 같다고 인정되면 많이 봐주기는 하는 것 같긴 한데요. 제 생각에는 심사관 입장에서 볼 때에는 그것 말고도 다른 점들도 이것 저것 걸리는 게 좀 있어서 안 봐주고 벌금을 물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할 때에는 혹시 실수로 뭔가 걸릴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 준비를 잘 하는 게 좋구요. 다른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한 두가지 좀 경미한 게 걸려도 봐 주는 경우가 많긴 하거든요. 물론 어쩌다 까다롭게 굴면 그런 것도 잘 안 봐주기도 하는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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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udy 작성시간13.12.11 플로케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신고만 한다면요. 음식물은 반입이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일단 신고를 해야 합니다. 반입 불가능한 물건이라도 신고만 한다면 그냥 폐기처분하고 말겠지만요. 반입 가능한 물건이라도 신고를 안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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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드림드림 작성시간14.01.22 플로케 튜브형 고추장에 소고기 들어있는거 있습니다. 이런건 그대로 벌금이겠죠. 고기류가 함유되있으니. 고기류 함유않되있어도 음식물이니 필히 신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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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조 작성시간14.01.21 저도 기껏 음식물 검사 다하고 핸드백에 들어있던 한라봉땜시 벌금냈어요 절대 안봐주더군요 정말실수고 미안하다 하고 두아이랑 같이 봐달라했는데두 벌금 냈읍니다 한달 넘게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 벌금그자리서 내고 혹시나해서 비자땜시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이정도는 정보안남는다고 친절히(?) 가르쳐 주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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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림드림 작성시간14.01.22 워홀러이면 성인이쟎아요. 한국학생들은 키위학생들에 비해 스스로판단하고 책임지는 행동방식에 취약하더군요. 분명 입국신고서에 음식물 신고하게 되있으니, 스스로 사인하고 신고를 않했다면 책임을 져야한다는게 이사람들 사고방식입니다. 좀 까다롭게 벌금까지 내셨으니 억울하시겠지만, 빨리 잊고 여기생활에 몰입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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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음새 작성시간15.01.15 뭐냐 묻고 인스턴트 식품이라하면 예전엔 별일없이 통과 였는데 요즘에 더 자세히 보긴 하더라고요. 좀 더 구멍이나 틈세로 뭐 보인다 싶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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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 작성시간15.10.12 음식물 가져온 귀하가 잘못했습니다. 그러고도 신고서에는 없다고 했으니 ㄴㅍ질랜드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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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뭘 모르시는 거군요 한국처럼 생각하시면 안돼요 하질 말라는 것으 하질 말고 하라는 것은 하고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