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코 앞입니다.
내일은 벌써 사전 투표일인데요.
급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지방선거 공약으로 언급한 후보들 살펴 보았습니다
각 후보들의 선거공보물을 참고했습니다.
앞으로 선거철에 더이상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그리고 환경성도 경제성도 없는 케이블카 사업이 공약으로 나오질 않길 바래봅니다.
1. 더불어 민주당_최문순
* 양양오색관광지 (자연휴양체험지구)조성: 설악산 오새삭도 설치
2. 자유한국당_정창수
*오색케이블카 정상추진
- 설악산 관광특구 및 양양국제공항과 연계한 거점 관광상품으로 육성하여 침체된 설악권 활성화엥 기여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의 선거공보물
[시도의원_후보]
1. 김정중_더불어 민주당
*언급없음
2. 박상민_자유한국당
*체류형 관광도시개발_산좋고 물 맑은 명품도시 양양개발
- 오색케이블카 사업 마무리
- 해상케이블카 설치
[양양군수_후보]
1. 더불어 민주당_이종률 후보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설치
- 공론화 위원회를 통해 최종결정
- 환경적 피해가 없는 방식도입 후 정부 승인
2. 자유한국당_김진하 후보(현 양양군수)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 완성
- 군민이 20년간 땀 흘려 일궈낸 사업!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완성 등을 백지화하려는 정부의 의도는 폭력입니다.
군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하여 반드시 성취하겠습니다.
3. 무소속_김동일 후보
*오색케이블카 전면제고
- 경제성 조작으로 적자운영이 불가피한 오색케이블카 사업전면제고
- 남북부권 해상케이블카 추진으로 관광인프라 확충
- 오색권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대책 강구(약수대책, 흘림골 재개방대책, 등산로 신설, 먹거리 다양화)
4. 무소속_장석삼 후보
*오색케이블카, 4년 임기내 착공시키겠습니다.
-사업목표: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조기착공 실현
- 환경부 및 환경단체의 적극 협의 및 설득
- 친환경 대응안 마련 및 '적폐' 난관 해결
■ 관련 영상 보기
http://mch.cjhello.com/news/newsClipList.do?soCode=SCF0000000&ptvIdx=77191&viewCnt=5
* 무소속 김동일 양양군수 후보의 선거공보물/ 유일하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제고를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