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정기국회 직후 임시회를 열고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9일 정기국회 폐회 후 임시회를 소집해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규제프리존 소관 상임위인 기재위는 단 두 번 열리며 특별법 처리에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 문제까지 불거지며 특별법이 시작도 못 하고 좌초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 기재위는 특별법 처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도가 역점 추진하는 산악관광은 기재위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논란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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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6120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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