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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자료_"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문구에 대한 입장 마련 참조

작성자보아뱀| 작성시간14.07.03| 조회수39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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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hee-se 작성시간14.07.17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문구관련 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기성세대들이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이라고 한 슬로건이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발제를 통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들도 비판하였듯이 아이들을 결정권자의 주체로 보는것에 훈련되어 있지 않은 사회에 만연해 있는 정서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문제제기한 아이들의 입장에 공감 합니다. 아이들스스로가 이러한 문제를 의식하는것에 희망을 봅니다.
  • 작성자 무당벌레 작성시간14.07.18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이라는 문구에 문제제기한 아수나로의 의견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주체화해야 한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외국의 정당에서 10대들이 정당의 당원이 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부러웠었습니다. 녹색당이 그런 지향점을 갖고 있음에 매우 반가웠고, 그것이 가입동기의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아이들에게~~"에서 이 "아이들"은 갓난아기 부터 청소년기까지 포괄되어 있겠죠. 그리고 그 아이들에 대한 책임있는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에 누구도 의의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무당벌레 작성시간14.07.18 그러나 아수나로의 의견이 책임있는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역할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이지만 "아이들"을 정치의 주체로 인정하라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도 정치의 주체로 자라나야 되겠기에 더욱 그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청소년 당원이나 아이들이 핵없는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 입장, 태도를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별의정원님이 지적하신 대화에서의 불량한 태도나 언짢은 언행은 그 자체로 별도로 다뤄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세와 태도는 이 논쟁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처리되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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