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20년을 걸어 온 봉천놀이마당에서 이제 다시 새로운 첫걸음을 떼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지역의 공동체적 문화를 함께 나누고 지역민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오후 5시에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마당 내 소모임들의 다양한 무료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늘 저 먼 산 넘어 가야 하는 우리네 고단한 발걸음, 이 들녘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게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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