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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정보

다양한 마사지의 세계

작성자집합소장|작성시간15.10.23|조회수258 목록 댓글 0

 

다양한 마사지의 세계 (종합)
 
■ 스웨디쉬 마사지 (Swedish Massage)
스웨디시 마사지는 모든 마사지의 기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 마사지도 스웨디시 마사지의 기본적인 기술을 체계화 시킨 마사지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이 아는 것보다 이 마사지는 고객의 기호에 따라 자극적인(Stimulating) 마사지와 안정적인(Relaxing)마사지로 분류한다. 그 결과 아주 강한 마사지가 될 수 있고, 반대로 부드러운 마사지도 될 수도 있다.
 

 

■ 아로마테라피 마사지(Aromatherapy Massage)
스파산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사지 중 하나로 아로마테라피의 도구인 에센셜 오일과 케리어 오일을 혼합하여 고객의 심리, 감성, 육체적인 면까지 치유하는 통합적인 마사지(Holistic Massage)이다. 주로 자율신경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이완을 주 목적으로 하는 마사지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에게 적합한 마사지이다.
 

 

■ 딥 티슈 마사지(Deep tissue Massage)
근막(Fascia)과 근육의 깊은 쪽(Deep tissue), 그리고 긴장된 피부 층을 깊고 천천히 손가락 끝, 주먹, 손바닥, 팔꿈치를 이용하여 마사지하는 것이다. 다소 재활치료적인 의미의 마사지이다.
 

 

■ 스포츠 마사지(Sports Massage)
Jack Meagher(1924~2005)에 의해 탄생한 마사지의 형태로 운동선수의 재활과 회복을 도와주어 운동선수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이 마사지는 운동 전(Pre-event)마사지와 운동 후(Post-event)마사지로 나눈다.
어떠한 종류냐에 따라 마사지 방법이 달라진다.
 

 

■ 리플렉솔러지(Reflexology)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의 몸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발과 손의 리플렉스 존(reflex-zone)을 엄지와 나머지 손으로 압을 가하는 것이다.
 

 

■ 하와이완 로미 로미 마사지(Hawaiian Lomi Lomi Massage)
흔히 폴리레시안 스웨디시 마사지라고 부르며 주로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국가에서 전통적으로 전승된 마사지로 스웨디시 마사지와 유사하나 스웨디시 마사지보다 오일을 많이 사용한다. 치유적인 마사지와 웰빙 마사지로 구분할 수 있다.
도구는 주로 손을 사용하지만 대나무를 이용하여 스트레스에서 해방시키는 마사지이기도 하다.
 

 

■ 시아추(Shiatsu)
일본 전통마사지로 기의 길을 따라 정체된 곳을 풀기위해 '누르기'와 '멈추기'를 필요에 따라 손, 팔꿈치, 무릎, 다리 등을 사용하여 마사지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통증 치유의 목적을 많이 가지는 마사지이다.
 

 

■ 타이 마사지(Thai Massage)
태국 전통적인 마시지로 '센'이라는 기가 흐르는 통로를 다스려 몸의 균형을 맞추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 체어 마사지(Chair Massage)
공식적인 체어 마사지의 창시자는 샌프란시스코의 데이비드 팔머(David Palmer)이다. 일본의 시아추와 스웨디시 마사지의 배경에 누워서 하는 마사지에서 벗어나 앉아서 하는 마사지의 형태를 창안했다. 10분에서 30분안에 행해지는 마사지로 정신적, 육체적인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퀵 마사지(Quick Massage)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레이키(Reiki)
우주의 에너지, 영의 에너지를 받아들여서 지구로 흐르게 하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튜닝과 치유의 양 측면을 가지며, 영의 뜻이 인류를 통하여 지상에서 펼쳐지도록 돕는 과정이다.
일본의 우스이가 20세기 초에 일본의 교토 근처의 구라마 산에 올라가서 21일간의 단식 기도 끝에, 자신의 머리에 빛이 와서 얻은 치유기법이라고 한다. 레이키는 주로 손을 사용하는 치유기법이다. 치유 과정에 4개의 상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상징은 레이키의 창시자 우스이가 최초에 우주로부터 얻은 것이라고 하며, 그 의미가 다 밝혀져 있지는 않다고 한다.
 

 

폴라리티(Polarity)
 

 

경락마사지
한의학의 경락을 기초로 마사지와 척추교정술(Chiropractic)등의 서양이론을 가미한 수기요법으로, 기혈의 통로인 경락에 분포하는 반응점인 경혈을 일정한 형식에 따라 자극함으로서 기혈의 순행을 원활히 하는 방법이다.
 
인도의 아율베다 마사지
아율베다(Ayurveda)는 생명과학 또는 수명과학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한의학을 기초로 한 사상체질의학이 있듯이 인도에도 체질의학인 아율베다가 있다. 아율베다는 진단법과 치료법을 같이 가지고 있으며 아율베다의 치료법을 우리는 '판차카르마'(5가지의 치료법)라 일컫는다. '판차카르마'란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예방의학이자 치료의학이다.
AYUR(생명) + VEDA(지혜, 과학, 의학)
아유르베딕 마사지를 하기 위해서 단순히 마사지의 동작만을 암기하여 행하는 방법은 무의미하다.
아유르베딕 마사지는 신체와 마음을 추스르는 마사지이기에 시술자는 피시술자의 신체에 대해 겸허한 마음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에 아율베다에서는 단순한 동작만이 아닌 시술자의 마음이 피시술자에게 전해지도록 명상 후 관리를 요구한다.

 
중국의 오리엔탈 마사지
 

 

튜이나(추나-중국식 경락마사지)등 많은 마사지가 있다.
 

 

 

 

 

 

이러한 마사지들은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와 더불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고, 림프의 흐름을 개선한다.

또한 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근육의 상태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피부의 상태를 개선시킨다. 특히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등에도 큰 도움을 준다.






타이 마사지

 
 세계 3대 마사지중 하나인 타이 마사지는 몸의 균형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세계최고의 건식 마사지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 마사지의 기원은 2500년 전 고대 인디아에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렇게 도입된 타이 마사지는 중국의 한방의학과 태국의 경험의학이 더해지면서 기초를 이루고,
 그들만의 독특한 타이 마사지로 계승 발전되어 근육의 유연성을 좋게하고, 몸 양쪽의
 근육들을 균형 잡아주는 것은 물론 모든 근육들을 움직여 주는 독특한 마사지 동작을
 사용함으로써 타이 마사지는 다른 어떤 마사지도 보여줄 수 없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타이 마사지는 옷을 입고하는 건식 마사지 요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받을수 있다.
 
 
☞ 타이 마사지의 효과
 
 
※ 타이 마사지의 가장 큰 효과는 조화라고 할수 있다.
 
다른 마사지가 피시술자의 통증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과는 달라 타이 마사지 경우
시술자의 몸 상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고 생각한다.
타이 마사지의 가장큰 효과는
 
1. 인체 내의 모든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러한 스트레스는 인체에 독소를 쌓이게 만들고 그러한 독소들은 몸을 병들게 만든다.
 타이 마사지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긴장된 근육과 불균형한 관절 혹은 골격 등을 스트레칭과 지압등을 통해서
 정상으로 돌아 올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가 하면 내부 장기들 또한 타이 마사지를 통해 제자리로 돌아오는 효과도 있다
 에너지라인인 센을 통하여 내부와 외부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마사지가가
 바로 타이 마사지이다.
 
 2. 조화 그리고 균형
 
태국전통의학에 따르면 인체가 병드는 것은 인체를 구성하는 4가지 원소(땅,물,바람,불)의
균형이 깨어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서 병든 인체는 조화가 깨어진 상태라고 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타이 마사지는 인체의 균형과 조화에 아주 큰 역점을 둔다
그런 이유로 시술시 그다지 아프지 않다고 느끼는 부위도 모두 같이 마사지를 함으로써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가끔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받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전신을 고루 마사지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3. 유연성 증가와 운동 효과
 
흔히 타이 마사지를 서양인들은 게으른 요가라 부른다
우리가 요가를 함으로써 받을수 있는 많은 혜택을 타이 마사지 시술을 받음으로 비슷하게
누릴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트레칭 동작이 많은 타이 마사지를 받고 나면 보폭이 넓어지고 유연성이 증가하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요가를 하고난 후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또한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가벼운 운동을 한것과 비슷한 심박수의 증가와 근육의 이완등을
볼수 있는데 두시간의 마사지를 받게 되면 약 30분간 조깅을 한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다
 
4. 완전한 휴식
 
흔히 타이 마사지를 받는 동안 아주 편안히 숙면을 취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것은 타이 마사지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중 하나인데 부드러운 리듬과 적절한 압은
시술자를 숙면에 이르도록 도와주고 이러한 휴식과정에서 피로와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어지게 됨을 알수 있다
 
 
5. 통증 감소
 
 운동을 과하게 하였거나 갑자기 움직였을 때 생기는 통증의 경우
 타이 마사지는 많은 효과를 보여주게 된다
 타이 마사지 시술자는 많은 피시술자들이 호소하는 통증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아픔을 나누는
 것에 시술자들은 많은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
 앞서 말한 타이 마사지의 철학에 맞추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주어
 통증을 감소하게 도움을 준다


*타이마사지의 종류


타이마사지는 전통적으로 오랜 세월동안 도제에게 구전으로 전수되는 방식으로 발전하였음으로 그 종류와 방식이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어왔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면 몇 가지로 정리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타이마사지의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하고 이해해보도록 한다.


1.누엇 찰러이싹 (Nuad Chaloeyseuk)


보편적으로 우리가 타이마사지라 불리는 것으로 엄지와 손바닥 팔꿈치 무릎등을 이용한 건식마사지로 대다수의 마사지 팔러 등에서 행해지는 대중적인 마사지이다.


2. 로얄 타이마사지-누엇 라차 쌈락 (Nuad Rajchasumnak)


주로 왕족과 귀족을위해 행해지던 마사지로 시술자는 오른손 엄지와 수장만으로 마사지를 하며 강한 압보다는 정확한 위치와 시술의 정중함을 본의로 하는 마사지이다.

보편적이기보다는 학문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실제로 시술하는 팔러는 드문 편이다.


3. 허브볼 마사지 - 누엇 빠콥


태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간 약제 등을 이용한 마사지로

작게는 9종류 많게는 21종류정도의 허브를 배합하여 천으로 단단히 싼 다음 뜨거운 증기로

쪄내어 그 열기와 약효를 이용한 마사지로 전통의학의 한 부분으로 발전해왔다.

보통의 경우 타이마사지 혹은 치료마사지와 함께 시술하며 오일을 이용하여 시술하기도 한다.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에서 시술받기도하고 최근에는 미용을 위한 용도로도 쓰이기도 한다.

배합하는 허브에 따라 효능은 많이 달라진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경우는 출산 후

산후조리용이 대표적이다.


4. 나무망치 마사지 – 누엇 똡센


벼락을 맞은 나무로 나무정과 나무망치를 만들어서 센부 위를 두들겨서 하는 일종의 파동요법인데 주로 북쪽 지방에서 많이 행해졌고 소리가 청아하고 맑은 나무일수록 선호한다.

최근에는 스파 테라피스트나 참선 수행자들도 이용을 하고 있다.

 

5. 불마사지 – 누엇 이앞 화(F)이


한마디로 불을 이용한 마사지로 볼수 있는데 발에 특정허브와 오일을 찍어 뜨거운 철판

을 이용해서 불을 붙이고 그 열기와 화기를 이용해서 하는 마사지로 인도의 아율베다에서

나왓다고 볼 수 있는 마사지이다. 다만 시술자가 아주 많지는 않고 주로 중증 장애를 입은

환자들은 위한 마사지로 선호된다. 태국 내에서도 흔히 보기는 쉽지 않은 마사지로 주로 절이나 치료소등지에서 행해진다.


위에 언급한 마사지 이외에도 대나무를 이용한 마사지 물소 뿔이나 호랑이 뼈를 이용한 마사지등 마사지의 종류는 아주 많지만 그 종류를 일일이 소개하기에는 지면관계상 생략하기로 한다.

 


이외에도 흔히 태국의 지역적인 특징으로 마사지를 구분하기도 하는데 북쪽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발전한 타이마사지를 치앙마이 스타일 마사지 혹은 북부 스타일 마사지라고 하기도 하고 남부스타일 마사지는 방콕의 왓포 스쿨을 중심으로 하는 지압위주의 스타일로 남부스타일 혹은 왓포 스타일 마사지라고도 부른다. 다만 이런 지역적인 구분은 태국인들이 한 구분이 아니라 타이마사지를 배운 서양인들 혹은 외국인들이 본인들의 편리를 위해 구분한 방식이라 태국 내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구분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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