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후기]]덕구방 아미에게 양도 받은 방탄소년단 명언북 후기💜

[정호석 -]

일단 광광 울고 시작하께,,,,8ㅁ8

나 방탄명언북 진짜 가지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바보가ㅠㅠㅠ 판매할때 돈이없어서ㅠㅠㅠ돈 안모으고 뭐했냐고ㅠㅠㅠㅠ

돈 빌리거나 사채를 써서라도 살걸ㅠㅠㅠ



나중에 후회하고 여기저기 뒤늦게라도 양도를 구해봤지만

양도도 안구해져서 아,,,, 가지긴 글렀구나 했는데

??

?????? (내 눈을 의심함)

!!!!!!!!!!!! (상황파악 됨)

시발 개및ㅣ친 명언북 양도....!!!!




알림 보자마자 빛의 속도로 들어갔지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새끼 왜 좀 더 빨리 움직이지 못했냐;;;;



누가 먼저 댓글 달아벌임,,,,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그래,,,,, 덕계못 주제에,,,,, 뭘 바랬니,,,,,


하고 체념했는데

시바알!!!!!!!!! 기분 개꿀!!!!!!!!!



거파하신 분 복받으실 거에요 만수무강하시고 삼대가 행복할거에요ㅠㅠㅠㅠ사시는 동안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거래를 하고 드디어

오늘!!


택배가 왔어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

하,,,,, 근데


너무 예쁘잖아 진짜 뜯자마자 울뻔

표지 이렇게 예뻐도 되는 부분...? 분위기 그냥 오져버렸고ㅠㅠㅠ

보관 상태도 너무 좋아서 더 감동했어 덕구야ㅠㅠㅠㅠ

누가보면 그냥 새거인줄ㅠㅠㅠㅠㅠ 진짜 고마워ㅠㅠㅠ

책갈피도 넘나 옙흔 것,,,, 부농부농한게 아주 내 취향이야ㅠㅠ

아니 그리고 이 생각치도 못한 특전 뭐지..?

스티커 뭐지..?

포카 뭐지..?

내가 호석이 최애인건 어떻게 아랏찌..?

기분 개꿀이지..?



진짜 고마워ㅠㅠㅠ 저 bbq 포카 진짜 가지고싶었는데ㅠㅠㅠㅠ
우리 가족이 멕시카나 덕후라 맨날 멕시카나만 먹어서 못 가졌는데ㅠㅠㅠㅠ
고마오💜💜ㅠㅠㅠㅠ 태형이 스티커도 진짜 예쁘다ㅠㅠㅠㅠ 태형이와 꽃은
환상의 조합이야 진짜ㅠㅠㅠㅠ 잘 쓸게ㅠㅠㅠ

그리고 편지....

너무 감동이잖아...

덕구 덕분에 올 여름 더위 다 가신 듯 진짜...

뭐라도 더 챙겨주고싶었다니... 우리 할머니보다 더 다정해ㅠㅠㅠㅠ

원래 아미들은 이렇게 다 천사인가ㅠㅠㅠㅠㅠ



내용 가려야되나 고민하다가 마음이 너무 예뻐서 오픈했어!!

혹시 불편하면 말해조ㅠㅠㅠ









명언북 무사히 잘 받았어 진짜 너무 고마워 덕구야ㅠㅠㅠㅠ💜💜

포카랑 스티커도!!

아까 덜덜 떨리는 손으로 한장 넘겼다가 첫장에

'내년은 분명 방탄의 해가 될 겁니다'

이거보고 심장 떨려서 진짜ㅠㅠㅠㅠㅠ다시 닫았어ㅠㅠㅠ




이제 후기 다 썼으니까 얼른 읽으러 가야지 희희

고마워 덕구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낼 것 같아!

덕구도 더위 조심하고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








+)

택배 상자는 내가 받자마자 신나서 찢어발겨버렸어,,,,,

뜯고나서 후기써야하는데...! 아차했다,,,,

태형이 스티커도 예쁘게 붙여줬는데 미안해,,,,,,

어때 상자에서 나의 역동적인 흥분과 환희가 잘 느껴지니,,,,,

[hit man]

오오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모야 이 정성 가득한 후기는 ㅠㅠ 감덩.. 보는 내내 계속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당 히히 후기 예쁘게 써줘서 고마워 💜 마지막 박스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자나!! 박스 뜯을 때 신나고 설레고 급한 저 마음 나도 잘 알지..☺️ 특전 쪼꼼밖에 못챙겨줘서 미안한 마음 뿐 ㅠㅠ 명언북 예쁘게 잘 보구 지금처럼 예쁘게 계속 덕질 하쟈 헤헤 방탄 만세 아미 만세 💜💜💜

[정호석 -]

희희 처음 써보는 후기이고 덕구 마음이 예뻐서라도 정성스럽게 쓰고싶었어..! 나야말로 잘 봐줘서 고맙징😀 상자ㅋㅋㅋㅋㅋㅋㅋㄱ신나게 뜯고난다음에 아차했어 진짜ㅋㅋㅋㅋㅋ역시 아미라 이해해줄줄 알았어 빨리 보고싶어서 후기고 사진이고 뭐고 떠오르지 않았다...☆ 특전 쪼꼼밖에 못챙겨줬다니 저거면 충분해ㅠㅠㅠ난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걸ㅠㅠㅠㅠ명언북 정말 잘 볼게 맞아 지금처럼 예쁘게 계속 덕질하자💜💜 방탄 만세 아미 만만세😍😍 지금 충분히 흥했지만 더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