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레슬링남들은 빤쓰를 입기는 할까?>라고 적기엔 거시기해서.. 무난하게 적음
일단 막이슈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이 짤들
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그중 하나는 저 선수들이 빤쓰를 입기는 하는가?였음
보통 저렇게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팬티 테두리가 보일 법도 한데 안 보이자너
만약 안입었다면 앞모습은 넘나 적나라할텐데 보는 사람도 민망하지 않을까?싶더라고
그래서 처음엔 발레리노처럼 앞에다 컵같은 걸 씌우나?했음
넘나리 궁금해서 구글에 여러가지 서치를 해봤는데
요약하믄 브리프나 조크스트랩을 착용한다는 거임 레슬링에서는 컵을 착용하진 않는대
브리프야 뭐 유명하니까 알겠는데 jockstrap 은 처음 들어서 검색해봄
눈갱 쫌 오짐.. 엉덩슨에 털많은 남자 사진을 왜 올리는 건지ㅠ
암튼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착용하더라고
사이클, 레슬링, 풋볼 등등
이렇게 생김
컵있는 버전도 있음 크리켓 할 때 주로 쓰나벼
이렇게 착용하는데 굳이 스포츠인이 아니어도 패션용(..?;;)으로 착용하는 경우도 있나봄
사진들은 그나마 덜 숭한걸로 가져왔어
아래는 실제 선수들이 착용한 장면들
12번
이건 jockstrap tackle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쓰.. 뒤쪽 끈을 잡아댕겨벌임;
사진이 너무 풋볼 위주인데.. 검색 결과가 저래서..이해해주삼
아무튼 결론은 빤쓰를 입기는 한다!
그때 궁금해하던 댓글들 있길래..막이슈에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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