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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재인이란 이름을 처음 접한것은 199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햇병아리 교수로 울산대에 있었습니다.
연구와 강의에 전념했던 시절, 많은 논문을 써야했고
변론서와 판결문들을 꼼꼼히 읽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는 수많은 공익 인권 사건마다
계속 등장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변호사 문재인 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부산 지역은 물론, 울산 창원 등 경상남북도 까지 아울러 거의 대부분 공익 인권 사건을 맡고 있었습니다.
2012년 찬조 연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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