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우익인 AKB48 - 막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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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태초부터 우익인 AKB48

작성자터커|작성시간16.03.27|조회수37,610 목록 댓글 81

출처: 여성시대 닉네임할만한게없다

AKB48 요미우리대야쿠르트 도쿄돔 개막전에서 기미가요 제창

지금은졸업하고없는 부동의1위 센터어쩌고수식어달고다닌
마에다아츠코부터

작년총선거2위 카시와기유키,3위 와타나베마유등 전부참석해서 기미가요부름

거인은 4일에 세이부와의 오픈전(도쿄돔) 5회 종료 후, 30일 야쿠르트와의 개막전(도쿄돔)에서 AKB48이 기미가요 제창을 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발표한 AKB48 마에다 아츠코의 코멘트는, 이하대로이다.
[요미우리거인군의 개막전이라는 큰무대. 심지어 국가제창의 큰역할에 몸이 조여온다고 생각합니다. 동경의 도쿄돔이라는 장에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온 힘껏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글도있네ㅋ

찾아보면 야스쿠니신사 벚꽃축제에서노래(기미가요는아님)부른영상도나옴
폰으로쓰는거라영상첨부못함

스케줄도뭣도아니고 걍흥이나서 기미가요부른 오오시마유코

지금은졸업함. 과거 비운의2위라며 마에다아츠코라이벌로꼽혔던 인기멤버임

같은그룹멤버가 기미가요불렀다고 글씀

자위대잡지모델 마에다아츠코/오오야시즈카

신사참배간 시마자키하루카/이타노토모미

졸업멤버 마스다유카 블로그글

많은 사람이 죽어 흙이 된 땅 위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고 싶지 않습니다.

AKB48자매그룹 SKE48 멤버 쿠와바라 미즈키

오늘은 일본에 있어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날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쟁에 대해 배워왔습니다.

초등학교 때 히로시마의 원폭돔이나 평화기념공원, 자료관에 갔었습니다.

중학교때는 오키나와에 있는 히메유리의 탑에 가거나, 방공호와 터에 들어가 보거나, 당시 지상전을 체험한 분들께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오키나와에가서 다시한번 역사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고3때 쓴 논술에서는 전쟁을 주제로 한 글을 썼습니다.

67번째 종전기념일

시간은 점점 흘러만 가지만 절대 풍화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증조할머니와 할머니,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 이야기꾼에게 들은이야기, 지금까지 배워온 것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슬픈 사건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좀 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9시 30분~

'나는 조개가 되고싶다' 가 TV에서 방송됩니다

이 영화는 제가 고등학생때 영화관에서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은 영화입니다.

전쟁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전범'이라는 단어와 그 의미를 처음으로 알게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전범이란 '전쟁범죄'를 의미하여 제2차세계대전때 패전 결과, UN측에 의한 재판에 의해 유죄판정을 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그 대부분이 억울한 죄 였습니다.

이것은 전쟁이 끝나고 시작된 길고 긴 비극의 이야기 입니다.

믿을수없고, 믿고싶지않은 사실들을 알게되어 마음에 호소해 오는 것이 너무 강해서 영화를 보고 난 후 아무것도 할 생각이 들지 않고 그저

멍하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 덕분에 나는 살아가고있다'

그리고 저는 '전범'에 대해 더욱 더 조사하여 긴 레포트를 정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 마음에 무겁게 다가오는 사실이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나는 조개가 되고싶다'를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일본에서 살아가면서 과거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무거운 주제입니다만 단 수십년전에 일본에서 일어난 사실입니다.

분명 여러 생각이 들거나, 무언가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익만화 헤타리아팬인 와타나베마유(제작년총선거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