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우리집 강아지 매실이가 2월7일 오후 1시5분~13분 사이에 택시기사가 몸보신한다고 데려갔습니다.
작성자답댓좀달지마혼자있고싶어작성시간17.02.09조회수14,328 목록 댓글 53제가 제일 처음 매실이 찾는 글 을 올린 인스타 게시물 입니다.
두번째 제가 올린 글 입니다.
그리고 그 후 목격자가 택시기사가 몸보신 해야겠다며 우리 매실이가 차에 치여서 피가 범벅이 되어 있는데 아직 숨이 붙어있는 아이를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오늘 저희 엄마가 쓴 편지 글 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우리집은 아무런 일도 할수가 없습니다.
오늘 제가 인스타에 올린 글 들 입니다.
지금 시험을 앞뒀지만 공부도 다 포기하고 폰만 잡고있습니다.
우리 매실이 뼈라도 찾고싶습니다. 너무 이쁘고 소중한 우리 가족입니다.
오늘 기자분이 연락이 오셔서 기사화 되었지만 아직 아무런 결과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이쁜 우리 매실이 뼈라도 아니 그것도 욕심이라면 택시기사라도 잡고 물어라도 보고싶습니다.
우리매실이 고통준 사람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파란색 목줄이 우리 매실이 입니다.
우리집 카페앞에 걸어둔 현수막입니다.
남겨진 백구와 진도는 하루종일 짖지도 않고 저렇게 매실이만 기다립니다.
물도 밥도 먹지않고 하염없이 울고 매실이만 기다립니다.
우리아이들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왔습니다.
동물도 느끼는 감정을 사람이 못느낍니다.
제발 범인 찾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혹시나 아시는분 있다면 01048586949 01030696501로 연락주시거나 폰번호 알리는게 싫으신분은jizimmmineee 인스타 아이디 입니다.
다이렉트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발 불쌍하다 여겨서 글 퍼나르셔도 되고 주변에 말만이라도 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인스타 아이디가 없으시다면 http://blog.naver.com/pks6945
동생 블로그입니다 여기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문제시 글 수정할테니 제발 글 좀 읽어주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꾸쑤꾸쑤 작성시간 17.02.10 동물보호법 강화해서 경찰들이 이런일 있을때 협조하게끔 만들었으면 좋겠다 진짜 가족이나 마찬가진데..........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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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otvsjotisscience 작성시간 17.02.10 씨발 나는 체력단련하게 니 뚜들겨패자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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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먹깨비 냠냠 작성시간 17.02.10 ㅇ 존나 미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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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간호찐따 작성시간 17.02.10 미친새끼 인간의 탈을쓰고 할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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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둥이어무니 작성시간 17.02.12 아존나 열받아 씨발 애기불쌍해서진짜 어떡해 저택시기사 나도 진심 저주한다 와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