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이죠
거의 3달만이네요 ㅠㅠ
3달동안 뉴빵을 안했던건 아니지만
럽실방엔 발걸음도 못하고 눈팅만 어떻게 흘깃흘깃 해왔네요 몇달간 ㅠㅠㅠㅠ
글쓰는동안 참 즐거웠고 이게 제 낙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제 친구가 저보고
"너 럽실쓰냐?"
ㅋㅋㅋㅋㅋㅋ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무슨카페에다가 무슨글을 올리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이 다 아는 친구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만나게된 스토리를 자세히 아는 친구는 아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럽실쓰냐?"
"...으..응..?"
"말투도그렇고 14살차이도 그렇고 걍 넌가해서"
"..ㅇㅏ..아니야ㅋ..내가 무슨..."
"너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놀림을 당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놀림당할이유가 없음)
닉넴도 바꾸고 아예 잠수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럽실분들도 그립고
ㅠㅠㅠㅠㅠㅠ3개월동안 무소식이어도
저를 즐찾해주신 150명남짓의 블리들을 볼때마다
욕구가 생겨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다시 결심을 하게됩니다
18화로 바로 돌아올게요
기다려준분들 사랑하고 고마워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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