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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민준 연락 안 오고
ㅠㅠㅠㅠㅠㅠ그 취한 남자애는
치료 받고 온다 했나..암튼 경찰서 앉아 있는데
김민준 이지언 강준수 이동훈이 나타남
지은이는 지언이오빠한테
안기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지은이가
지언이오빠한테 먼저 다 말했더라구요
지언이오빠도 놀래서 얼른 연락해서 다 같이 오고
김민준은 오느라 연락 없던거고
준수오빠는
"흠~ 오랜만이야 경찰서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랄하고
전 김민준 보고 울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강은성 왜 울어"
"으허어허엉ㅇ ㅇㅠㅠㅠㅠㅠㅠㅠ"
"어디 안 다쳤어?ㅋㅋㅋㅋㅋㅋㅋ"
"응으엏어ㅓ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싸울 애가 없어서 남자애들이랑 싸워?"
저러면서 웃기만 해^^
지언이오빠는
지은이 보고
"아 좀 떨어져"
"오빠 나두 무서웠단말이야ㅠㅠㅠㅠㅠ"
"정수리 냄새 나니까 떨어지라고.."
저러면서 계속 밀고
지은이는 냄새 난다니까 놀래서 떨어짐..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
동훈이오빠가
여은이한테 다가가서
"괜찮아?"
하면서 초코에몽 줌.......................
.......................다 놀래서 아무 말 없었는데
그 용감하던 여은이가
엄청 움..............
꺼이꺼이 하면서
동훈이오빠는 휴지 달라고 해서
코 닦아주고 눈물 닦아주고..
우리 울다가 멈추고
남자들도 달래주다가 멈춤..........
준수오빠는
"무슨상황이냐 저거.."
지언이오빠랑 민준이는 그냥 쳐다보고..
희정이는 또 움
"겸이 오빠 미웡!!!!!!!!!!!!!!!"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에 있는 걸 어떡하라구..
지은이는
"아 저년 배신감......"
저러다가 지언이 오빠가 쳐다 보니까
"아 아니.. 저 친구 참 배신감 드네..'
저러고
난 그냥 콧물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 부모님 자다가 오셔서
죄송하다고 해서 합의하고 나옴
그때서야 다들
"니네 사겨?"
"진짜로?"
"야 너 배신감 든다"
"아 시발 무슨 말을 해봐!!!!!"
여은이는
"아 안사겨 안사겨요"
저러고 가고
나랑 희정이랑 지은이는
여은이를 따라가고
강준수는 문자로
[니네 다 가면 우리는 어떡하라고..]
또 한통 강준수
[경찰서 안에 앉아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