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화]썅년의 연애 1

작성자외동딸은싸가지없다고누가그래|작성시간16.01.26|조회수4,285 목록 댓글 13



안녕하세요~☺️

수줍은 인사를 했으니 편하게 내 이야기를 시작해볼게!
친구가 내 연애이야기를 거짓말없이 쓰면 신상털려서 욕먹고 싸대기 맞는다했지만...그래도 써보고싶소!!!!혹시 야한얘기쓰면 접차니..?
내 말투가 딱딱하다고 느낄 수도있겠지만 여기에는 이유가있다!
왜냐하면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블리들이 아는 설레고 부끄부끄한 연애이야기는 아닐거야... 물론 그런 달달한 연애이야기도 있겠지만 나는 19.5살부터 21살이 된 내 이야기를 적나라 하게 풀어보려해. 여기에는 배신과 바람과 유흥과 뒷담만이 존재할뿐이지...쳇😣
1화에는 간단하게 내 배경과 초반의 이야기만 할게!

나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외국에 나가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살하고 반년이 흐른 19.5살에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어.
6월달에 들어왔고 들어오자 마자 나는 쌍수를 했어. 이미 한번 중학생때 했었는데 삼사년간 시간이 흐르니까 눈이 풀려서 다시했어😞
하고 나서 이개월이 흐른 뒤부터 내 이야기가 시작이 되지!
8월이 되고 한창 더울때 강남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
그때는 구두를 사러간 가게에서 번호를 딴 남자와 연애같지않은 연애를 하고있던 중이었어. 할 말도 없는 이 남자는 나를 되게 어리고 쉬운 애로 대했고 거기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나는!!! 그냥 별 미련도 없이 헤어졌어.
그런 후 그 오빠는 지금까지 내 프사를 보며 윤희(내가좋아하는언니이름이니까 내가명으로하자)이뻐졌네^^이지랄을 하고있지.
그렇게 입시를 준비하던 나는 그남자와 헤어지고 연애다운 연애를 시작했어.
내가 중학교 때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오빠랑!
이 오빠랑 한국와서 연락하게 됐고 중학교때 좋아하던 감정이 좀 살아나서 사귀게됐지.
같이 홈플러스에서 초밥사서 학교 밴치에서 먹고 하늘공원를 좋아해서 데이트로는 거의 하늘공원만같던 이오빠랑 사귈때는 되게 풋풋했어!
가명은 준모라고하자! 그런데 문제는 준모가 아는 친구한테 소개받은 타투샵에서 내가 타투를 받고나서부터 시작돼... 아 일단 집에다왔군! 일기쓰듯이 쓰니까 되게 편해서 좋다 다이어리 쓰는기분이야👻 안녕 다음에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하마렌져 | 작성시간 16.01.27 외동딸은싸가지없다고누가그래 엥? 길어서 좋다고 하는건데..ㅎㅎㅎ
    오해하게해서미안해...
  • 답댓글 작성자외동딸은싸가지없다고누가그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27 꺄아 정말???다행이다 짧게못줄이겠어서 ㅎㅎ 다읽어줘!!!😣😞❤️
  • 작성자눙누 | 작성시간 16.01.27 우왕!!!!계속읽을겜!!!
  • 작성자똥꾸민 | 작성시간 16.01.28 너무죠아...💓
  • 작성자추소라 | 작성시간 17.09.07 즐감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