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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오빠가 더 잘할게

작성자모두의땡블|작성시간17.01.17|조회수6,089 목록 댓글 45

 

여러분 ㅠㅠ 한편 쓰고 저도 계속 오고 싶었는데

아이를 1명 키우는것과 2명 키우는 건 너무 큰 차이가 있네요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쳐요..

아가들이 이쁘니까 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정신이 없어서요

무작정 기다리게만 해서 정말 죄송해요.

연재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도 아직 알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무지 많은데...

그건 아니다 싶기도 하구요!

옷 가게도 무작정 없앨 수 없고 없애기에 장사도 너무 잘 되서

육아랑 일 같이 하고 있거든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열심히 벌어두려구요. 준수오빠는 지금 공익근무 중이예요.

그리고 우진이오빠 겸이오빠는 모두 제대했구요.

민준이는 다니던 회사 다니면서 애기들 잘 돌봐주고 있어요!!

준수오빤 공익이라 거의 매일 보다시피하구요

희정이가 옷 가게 거의 매니저 급으로 도와주고 있어요

둘째는 10월 4일에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 1004 ㅎ.ㅎ

지인들끼리 백일잔치는 아니고 모여서 밥 먹었어요

우리 인혜는 벌써 4살이예요!

어린이집 다니는데 아침에 나갈때마다 동생한테

"나 어리니딥 가따오께 울디마고 이떠~"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는 그리고 딸이예요ㅎ.ㅎ

김민준이 아들을 그렇게 원하고

준수오빠도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저는 딸이길 원했어요!!!!!!!!! 또 궁금한 근황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해드릴게요

글로든 댓글로든 >ㅇ<

기다려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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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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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벤느미스트 | 작성시간 17.01.18 행복해야해요 앞으로도 인혜랑 둘째랑 민준 오빠랑 영원히
  • 작성자하마렌져 | 작성시간 17.01.18 헐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 작성자양잠회 | 작성시간 17.01.18 언니 오랜만에 글 올라온거보고 다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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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조랑이해 | 작성시간 17.10.18 언니 고마워요 다시 와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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