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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구함](한예종휴학생) 한예종/동국대/경희대/중앙대/서울예대/한양여대 합격 문예창작 문창과 과외 (광주광역시 오프라인 / 전지역 온라인)

작성자뉴아아인|작성시간19.06.04|조회수158 목록 댓글 0

개인과외교습자 서부교육지원청 신고 제4564호 


과외사업자등록까지 마친 정식 개인교습자입니다.


 

 

한예종, 동국대(2명), 경희대, 중앙대(2명), 서울예대 1차(3명), 한양여대(3명) 합격




수업 시간은 토요일/일요일 오후 4시-10시 사이에 가능합니다.


* 문의시 원하는 수업 요일과 시간을 함께 적어주세요. 개인 수업이기에 조율 가능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더 유동적으로 시간 조율 가능합니다.


 


 

전지역 온라인 & 광주광역시 오프라인


 


과외 경력 5년차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3학년 휴학생입니다. 저와 함께 입시를 준비할 과외생을 모집합니다.


 


무조건 1:1수업으로 시범과외는 없습니다. 제가 만든 교재와 여러가지 자료들로 수업합니다,


 

 

기본 커리큘럼은 작가론 + 인문학 + 영화 + 자소서 + 면접대비 입니다.


 

매주 세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그 작가의 작품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철학, 미학과 영화의 경우 제가 준비한 자료들을 가지고 수업합니다.


 

 

 

저는 시 전공이지만 고교시절 대부분의 대회에서 운문으로 수상하였고 대학 실기는 소설로 보았습니다


(tmi스럽지만 시와 소설 모두 본다는 이야기예요...)

 



<입시반 수강료>


 

온라인 수업료 300,000 (4회 기준)

 

오프라인 수업료 350,000 (4회 기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은 동일하나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음료, 식사, 프린트 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미반의 경우 수업료는 온라인 200,000 / 오프라인 250,000 으로


입시반과 수업 커리큘럼은 동일하나, 입시반보다 더 느슨하게 진행되고 자소서 첨삭과 면접 대비가 빠져 있습니다.


 


 

수강생의 글 읽는 속도에 따라 읽어야 할 작품량도 다르게 분배하고,

수강생이 쓰는 글의 느낌과 경향에 따라 읽어야 할 작품들도 다르게 배정합니다.

일률적인 수업이 아닌 개개인의 맞춤 수업을 지향합니다.

한예종 창사능 문제풀이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극작과나 영화과 입시도 문의받지 않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아서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계속해서 첨삭이 이뤄지고 과제량도 많은 편이라 욕심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이나 카카오톡으로 문의 주세요. 24시간 문의 가능합니다.


빠른 문의는 카카오톡 cocoloverang으로 부탁드립니다.



결과로 증명합니다.




수업방식은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수강생 수업 후기 -




 

 

<중앙대 재학생>


 

후기 쓰는 게 새삼스럽네요 ㅠㅠㅠㅜㅠ 흑흑 뭐부터 써야 할까,,


 

저는 입시를 비교적 느지막히 시작했고 과외 선생님도 짧은 기간에 몇 번 바꿔야만 했던 예민한 사람이었어요....,,


 

맞는 사람이 잘 없었고 주로 저랑 글 스타일이 안 맞거나 자기 스타일을 저에게 강요하는 사람과는 정말 안 맞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온종일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만난 게 쌤이었어요! 저는 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편도 아니었고 그렇게 열정적인 사람도 아녔고....


 

사실 끝까지 대학에 갈까 말까 고민을 꽤 했었는데 그런 저에게도 쌤 수업은 정말 유익했어요!!


 

유익하다는 게 입시 자체에도 해당이 되고 개인적인 교양 측면에도 해당돼요. 하나하나 좋은 점을 들어 보고 싶은데ㅋㅋㅋㅋ


 

너무 사족 같을까 봐서,, 일단 쌤이 증말 아는 게 많으신 분이에요! 지식이 많으니 얘기를 하다 보면 배운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고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거기에 부속된 것들까지 알게 해 주시는 느낌,, 물론 아는 게 많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건 아닌데 가르치기도 잘 가르쳐 주신답니다...


 

친절하세요..(중요) 원래 과외라는 게 1:1 수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성격이 안 맞으면 쉽게 틀어지는데, 상냥하시고 이것저것 배려도 잘 해주셔서ㅠㅠ


 

너무 즐거웠어요 수업이.... 수업을 기다리게 되는 매직이 있답니 다 . ... 이건 약간 사족 같은 장점인데 맞춤법에 까다로우세요!


 

저는 글 쓰는 사람에게 맞춤법은 마치... 그림의 선만큼이나 기초적인 거라고 생각해서,, 뭔가 더 신뢰가 가고 좋았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수업 방식도 잘 맞았는데 첨삭을 할 때 무조건 이걸 고쳐! 라기보다는 이게 ~~한 문제가 있어서 ~~하게 고치는 게 ~~한 방향으로 나아진다! 고 설명을 해 주시기 때문에 이해도 되고 뭔가 수업 방향에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ㅋㅋㅋㅋ) 자기 색을 잃지 않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입시로 자기 글 망가질까 걱정할 필요도 별로 없고요! 의지가 있는 분일수록 수업 효율이 좋아질 것 같아요! 헉 맞아 이것도 중요한 건데,,


 

백일장 수상 경력이 많으셔서 그쪽으로 도움도 잘 주세요!!!! 저는 늦게 시작+지방에 살고 있음..으로 인해 자주 올라가지 못했지만요... ㅠ_ㅜ


 

큰 도움을 주신답니다.. 작품 고르는 것에도...(ㅋㅋㅋㅋ) 수업 자료도 잘 골라주시고 참고자료도 풍부하게 추천해주셔서


 

약간 입시 공부한다는 압박감이 별로 없어요 ! 시간 되면 오프라인 과외도 종종 해주시고...


 

책임감도 있으시고 나열하다 보니 너무 길어지네욬ㅋㅋㅋㅋㅋㅋ 비록 저는 타 학교 지망 때문에 입시의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ㅠㅠㅠㅠㅜ


 

제가 찾아보고 함께했던 과외 쌤들 중 독보적으로 신뢰의 아이콘이세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이런 후기 보면 엥 다 거기서 거기; 했었는데 저처럼 의욕 X인 사람도 잘 끌고 가시는 분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읍니다... ㅋㅋㅋㅋㅋ


 

쌤... 사랑해요...! !!


 


 

 

 

<경희대 재학생>


 

저는 문예특기자를 준비하던 학생입니다. 문예특기자에게 중요한 것은 실적이었고, 기회가 정해져 있는 만큼 마음이 급했습니다.


 

상을 받고 싶었던 마음이 심해 자꾸 실수를 하고, 더욱 진부하고 고루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슬럼프가 와서 뭘 써도 같은 이야기, 같은 비유만 쓰는 것 같았던 때에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의 과외는 다양한 것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영화사, 영화, 신화, 전시회, 그림 등등 다양한 매체들을 보고 시를 쓸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단순히 저런 작품들을 보고 쓰라고 과제만을 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얘기를 나눌 시간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작품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고, 그 때 영화를 분석했던 기억으로 요즘도 혼자 볼 때 드문드문 영화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시의 소재를 풍부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작품을 보는 안목도 키워주신 겁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과외를 한다면 다른 과외보다 장르 전환이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시가 코앞에 닥친 게 아니라면,


 

그리고 시와 소설 중에 고민 중이라면 선생님 수업이 정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시에도 서사성을 넣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른 백일장 시보다 더욱 특별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시고,


 

소설을 분석할 때도 이미지를 찾아내며 읽는데 그게 굉장히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우물만 파는 게 제 성격이라고 믿었던 저는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다양한 장르들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고,


 

그 때 선생님과 읽었던 책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들로 남아 있습니다. 그 작품들이 좋은 탓도 있겠지만,


 

그 작품을 접하게 해준 선생님과 그리고 같이 분석하던 시간이 재미있어서 여전히 그 책들을 들춰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정말 다정합니다. 정말 좋은 분이세요. 이건 정말 장담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과외라는 게 학습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저는 어떤 정신적인 교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는 일이기도 하고, 또 글을 쓴다는 건 감정을 풀어내는 일인데 제 글에서 감정을 읽고 나누는 사람을 만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잘 가르치냐, 못 가르치냐를 떠나서 글을 읽을 때, 사람을 대할 때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제가 과외를 할 때도, 그리고 그만두었을 때도 굉장히 다정하게 굴어주셨어요. 챙겨주시고, 언제든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도 편히 털어놓을 수 있어요. 그건 선생님의 다정함 때문이기도 하고,


 

평소에 어떤 얘기든 받아주고 품어주실 태도를 제게 보여주셨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은 그 어떤 차별도, 편견도 제게 보여주시지 않은 분이셨어요.


 

선생님께는 글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됐습니다.


 

문학 과외가 많고, 그래서 고민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정말 선생님과 함께 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대회 경향, 대학 실기 경향 등 선생님은 입시에 필요한 정보들이 많으시고, 또 너무 다정하고 좋은 분이시니까요.


 

선생님과 수업했던 몇 개월은 제게 정말 너무 좋았던 기억이에요. 제 작품을 더 새롭게 만들어주셨거든요. 여러분도 꼭 좋은 수업 받으시길 바랄게요!


 

 

 

<동국대 재학생>


 

동국대학교는 실적이나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실기만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정해지는 학교입니다.


 

그래서 더 실기에 악을 쓰고 매달렸지만 사실 글이라는 건 단순히 잘 쓴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작정 입시의 형태에 맞추기보다는 더 많은 작품과 세계를 접하고 나 자신의 깊이를 더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에서는 글도 글이지만 다양한 자료를 통해 문학 이외의 영화나 예술사, 철학 같은 부분을 더 깊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전까지는 영화도 글도 정말 심각할 정도로 안 읽고 또 안 보는 학생이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선생님과 수업하는 동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작가, 많은 작품을 접할수록


 

제 글을 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겼고, 저 스스로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할지 알게 되었어요 :D


 

선생님과의 수업은 주로 첨삭과 작가론으로 이루어졌는데 제가 과제를 가져가면 잘못된 부분을 짚고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방식이었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제 시를 봐주셨고 함께 이야기해주셨는데,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느껴지는 조심스러움과 다정함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참 저는 명지대랑 숭실대에도 지원했는데 면접 준비하면서 선생님이 수업해주신 작가론이 진짜 너무 도움이 됐답니다..


 

면접 준비도 진짜 꼼꼼히 잘해주셔요ㅠㅠㅠ 선생님과 초기에 수업했던 박준 시인과 기형도 시인의 경우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시인으로 남아있어요.


 

글도 글이지만 그 시인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그 삶이 어떤 형태를 통해 문학으로 표출되었는지를 너무 잘 짚어주셨기 때문에


 

그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실제로 숭실대와 명지대 면접에서 얘기한 작가들도 위의 시인들이구요.


 

그들의 생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알려주시던 선생님의 방식이 아직까지도 많이 기억에 남아요.


 

지금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다른 많은 친구들도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다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경우 입시를 준비하면서 입시용 글이라는 건 대체 뭘까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아마 많은 친구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선생님과 함께 한다면 자연스럽게 입시 글에서 벗어나서 본인의 글을 찾아가게 될 수 있을 거예요!


 

선생님이 손을 잡고 입시 틀 밖으로 데려가주실 겁니다. 제가 그랬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다른 친구들이 합격길만 걷기를 기원하고, 마지막으로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성균관대 재학생>


 

저는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선생님 수업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학생을 선생님과 동등한 위치에서 대우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선생님께 존댓말을 듣는 수업은 처음이었는데 저를 존중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 되게 다정하고 세심하게 가르쳐주셔서 제 의견을 기죽지 않고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도 너무 재밌었고, 입시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부담감 없이 할 수 있었어요. 콩트 습작 과제는 조금 어렵고 제 글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피드백 해주실 때 일단 제 글이 좋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셨어요. 그러면서도 부족한 점은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명확하고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글 실력이 제자리에 머물거나 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직접 제작하신 교재도 정말 좋아서 입시가 끝난 후에도 몇 번 펼쳐봤어요. 구성도 알차고 무엇보다 전부 다 흥미로운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수업 때 읽어야 하는 글도 제공해주시는 경우가 많고, 시집 같은 경우는 사서 읽었는데 정말 좋은 글들이 많았어요. 선생님과 수업했던 글들은 대부분 여운이 깊어서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저는 시를 별로 즐겨 읽지 않는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시인의 삶이나 시대배경도 설명해주셔서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선생님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재밌게 느껴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습작한 글들과 읽었던 작품들이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입시로 예를 들자면 생활기록부에 활동이나 도서명을 기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는 비록 진로가 바뀌어서 사정상 2개월 동안 수업을 했었는데, 짧은 기간에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수업도 좋고 실력도 성장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세요. 수업 들으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도 늘고 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한예종 재학생>


 

저는 한예종을 목표로 하고 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재학생에게 과외를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과외를 진행하면서 그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과외를 얻은 첫 번째는, 글의 참신성입니다. 문예창작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백일장식의 입시 스타일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게 되면서, 조금 더 다채로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PC함, 즉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글을 쓰면서도 제가 소재로 삼는 소수자들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관습대로 대상화를 시키기에 급급했습니다.


 

글을 첨삭하는 과정에서 저는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창작자로서의 태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시 소설을 동시에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원래 소설만을 읽고 소설만을 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과 과외를 진행하면서 많은 시를 읽게 되었고, 시에 매혹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시를 조금씩 써갔는데 선생님은 흔쾌히 소설과 함께 첨삭해주셨습니다. 시를 읽기 시작하면서 제 글의 이미지들은 조금 더 풍부해졌습니다.


 

네 번째는, 한예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국한 되는 이야기지만, 한예종과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온오프라인 과외를 병행했는데, 오프라인을 진행할 때면 저는 한예종에서 여는 강의를 선생님과 같이 듣기도 했고,


 

학교 근처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교와 재학생들을 보며 저는 한예종에 대한 제 꿈을 더 구체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축약하자면 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라던 학교에 다니면서


 

저는 이제 선배가 된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반년이었지만 과외를 진행하면서 저는 정말 빠르게 발전했고,


 

선생님에게 과외를 받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선생님을 믿고 따라와도 괜찮다고 조심스럽게 권유하고 싶습니다.


 

 

 

<한양여대 재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가 스물 두 살에 처음으로 문예창작 입시에 뛰어들었고, 글 쓰는 것 또한 배운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제가 실기 시험 본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베이스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합격하기까지 다 설이언니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로 처음엔 글 한 줄 쓰는 것도 막막하고, 매주 신작 한 편 쓰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언니가 업로드 해주는 소설들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언니가 업로드해주는 소설들 덕분에 새로 알게 된 작가들도 많았을 뿐더러, 지금까지 읽었던 장르소설이 아닌 순수문학에 대한 매력에 빠졌어요. 읽으면서 발상도 많이 늘었고 필사를 하면서 문장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언니가 처음에는 제 글이 비문이 90프로였다면 지금은 문장력이 깔끔해지고 문체도 좋아졌다고 칭찬 해줬을때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해요. 제가 절대로 재능이 있었던 게 아니에요. 언니가 피드백 꾸준히 해주고 발상을 도와준 덕분에 소설을 쓰는 법을 알게 됐어요. 처음에는 소설을 못 써서 언니한테 이건 소설이 아니라는 말도 들었던걸요! 언니가 해주는 피드백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신작 시놉시스 짜면 누구나 소설을 쓸 수 있어요. 한양여대 시제가 어려운 걸로 유명한데 언니가 발상을 도와주면서 연습한 습작을 실기 전에 다 외워갔는데 마침 외웠던 습작이랑 시제가 맞아떨어진 덕분에 잘 쓰고 나왔어요. 그리고 언니의 수업 중 하나인 작가론 수업과 철학 수업으로 다양한 걸 배울 수 있는데 면접지도 꼼꼼히 도와줘요. 절대로 혼자서는 할 수 없을만큼 자세하고 작가 하나하나의 특징도 알려줘요. 작가론 수업 덕분에 면접지 준비도 이렇게 자세히 해본 적은 처음이었어요!! 요약하자면 언니의 수업의 좋은 점


 

1.발상을 도와주며 제대로 된 소설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2.작가론 수업때 자세하게 작가에대해 철학에 대해 설명해준다.


 

3.면접 준비도 꼼꼼히 도와준다.


 

이렇게 세가지가 대표적으로 언니의 장점이고 카페에서 과제도 내주고 세세하게 챙겨주세요! 딴 말이지만 언니는 목소리도 엄청 예쁘고 다정해서 듣기도 편해요!! 다들 설이언니 하시고, 대학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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