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유근피
유근피(느릅나무 뿌리 껍질)는 각종 암처방과 종창·비위질환에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특히 여자의 자궁과 유방질환 치료에는 주장약으로 쓰이며, 평소 음주 후에 속이 쓰리거나 염증을 잘 앓거나 속이 좋지 않을 경우 유근피를 은은한 불에 오래 달여 죽염을 적당히 타 먹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 부스럼과 종기가 난 곳에 잘 듣습니다.
◆ 위하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 배가 사르르 아프고 소화가 안될 때 좋습니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통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축농증과 중이염에 잘 듣습니다.
◆ 종기, 종창과 곪은 상처에 효과가 있습니다.
◆ 여성의 피부를 곱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 자궁과 유방 질환에 잘 듣습니다.
▶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
▶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 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