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의 효능
오자란..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사상자, 토사자와 같이 '자'로 끝나는 약재를 일컫는 말로 신장을 보하고 남성의 정기를 강화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인답니다
오자는 한방에서 남성의 기력 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들로 복분자는 요강을 뒤엎는다는 힘을, 오미자는 오장육부에 활력을, 사상자는 기력을 보충하는 등 구기자와 토사자 역시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오자차는 오자를 각각 10g 정도를 물 1리터에 넣어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오자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오자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오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자 중 복분자의 효능을 보면, 복분자는 남성의 조루에 효과가 있으며 소변의 절제를 원활하게 하며 여성의 경우에는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도움이 되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자의 가장 대표적인 약재인 다섯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는 신장을 보호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게 하고 몸을 든든하게 하는 제2의 보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자의 효능 중 빠질 수 없는 구기자의 효능은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을 맑게 하며 신장을 보호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오자 효능들 뿐만 아니라 오장 중 사상자 역시 양기를 돋우는 성질이 있어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마지막 오자인 인 토사자의 효능을 보면, 동의보감에 의하면 토사자는 정력을 증강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좋은 효능을 지녔다고 하네요. 즉, 서로 궁합이 잘맞아 상호보완하며 더 큰 효능을 발휘하는 오자의 대표적인 효능은 신장을 보하고 남성의 정기를 강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요.
오자차 만드는 방법
오자인 복분자, 구기자, 오미자, 사상자, 토사자 각 10g을 물 2리터에 넣어 끓이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물이 반 정도로 줄때까지 달여 오자 한방차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남성의 기력보강에 좋은 오자차 효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하네요.
o 오자주 (7가지 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