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은
청포도만 익어 가는 계절이
아니였다
자두도
수박도
복숭아도
옥수수도 익어 갔다
칠월 더위에
사람도 지쳐
익어 갔다
그 칠월이
손을 흔든다
안녕 .....
부끄럽게
제가 박서영님 추천으로
요리방 이벤트에 당첨이란
행운을 안았네요.
오늘
그 선물을 받았답니다.
감사합니다.
효사모를 위해
늘 애쓰시는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덤으로
은지고모님의 마음이 담긴
블루베리 요커트까지
감사합니다.
한방울도 안 남기고
아낌없이 잘 마실께요. ㅎ
밤 바람이
많이 서늘해 졌네요.
한 주 지나면 입추가 기다리네요.
조금만 더
힘 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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