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텃밭에 무농약으로 청양고추와 일반고추를 익혀서 홍물고추로 다데기청으로 가을에 만들었어요
홍 청양 과 일반홍고추를 깨끗이 세척하여 일주일 정도 그늘에서 건조 (중요한 과정 )후 꼭지제거하여 곱게 컷트컷트하여 설탕으로 발효액을 만들어요 잘게 썰기도 합니다
홍청양80 일반홍20 정도 섞어서
다데기로 만들어 설탕과 동량으로 하여 소금도 한 컵정도 넣었어요
중간에 윗설탕용 남겨서 녹으면 설탕으로 덮어 주며 6개월 발효 숙성해요^^
된장 간장 고추장 다음으로 홍청양다데기청 꼭 담가야 할것 같아요^^
요리용 청은 실온보관과
요리했을때 원 재료맛을 위해서는
꼭 동량 이상 설탕을 넣는게 좋아요
요즘 홍청양 다데기청 건지로 달콤함과 매콤함이 필요한 볶음요리 열무김치 쌈장등 쓰임이 너무 많아요
그늘진 창고에 실온 보관하며 거름하지 않고 홍청양 다데기청 건지만 사용중 입니다
통 밑에 액기스 까지 어제쯤 통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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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덕치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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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비(부산) 작성시간 22.06.03 저는 홍고추로 발효액 담고 남은 건지는
한번 두었더니 별쓰이질 않기에 다 버렸는데
잘하시고 계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덕치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3 감사합니다♡^^
거칠게 다데기 곱기로 만들어서 활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저도 그냥 1cm크기로 썰어서 홍청양 바로 효소담은것 액기스만 거름하고 건지사용 않했어요^^ -
작성자송이 3 작성시간 22.06.03 색감 아주 곱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덕치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3 감사합니다♡^^
일주일 그늘에서 후숙이 색도 곱고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