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액 이벤트

[은지고모(밀알)]

발효식품 게시판을맡아 정리하다보니

효사모가 발효효소의 역사라 해도 될만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역시 한창 발효액이 고공행진할때 산행후 남는 약초들을 해결할방법을찾다가

발효액을알게됐고 미친듯이 산으로 들로 효재찾아 해맸더랬지요.

창고하나를 가득채울만큼 발효액을담고나서야......

멈췄습니다,

여러분은어떠신가요?

대부분 발효액은 물과 희석해 음료로쓰던가

식초담든가

가끔음식에쓰기도하고

발효액을 조려서 조청을만들기도하지만

맛이강하거나. 향이강하거나. 그런것들은 많이거북합니다,

저는 쌀누룩과 발효액을 병행해서 음식에활용하고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시는지요

오늘부터 1월 말까지 활용하는방법을 새글로올려주세요...

세분께~~~ 소정의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늘빛향기(충남)]

발효가 좋다해서
이것저것 담기만
하다보니 정신없이 불어만 나서 모듬으로 정리햇드만
요리에 특이한 소스없이 요긴하네요 ~~^^

[늘산]

2012년 봄부터 항아리며 효소통 엄청 늘렸지요
집안에 효소단지가 가득~~ㅎ
지금은 시골집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저도 정보 배우고 나누고 하겠습니다~^^

[로사루치아]

공감 합니다
저는 물에 희석해 닭물로 많이 줬어요

[은지고모(밀알)]

ㅎㅎㅎ 닭물... ㅎㅎㅎ

[이정숙(경남하동)]

저역시 정신없이 담다가 지금은 애물단지가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