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울리자~
친사모에서 14년간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식구님들과 땡 정각에 울리는 타종으로
새해 인사도 나누고 덕담하는 즐거운 자리였지요.
33회 완주하신 식구님들과
저에게까지 황금향이 도착했습니다.
올해 다양한 요리로 인기를 끌었던
차요태도 구경 못했다며 가득 보내주셨어요.
주말에 따라쟁이 하며 차요태의 매력을 느껴볼 참입니다.
껍질 얇고 부드럽고 달콤한 향금향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지요.
입에 들어가자마자 사르르 녹아요.
지기님,
애써 농사지은 귀한 농산물
감사의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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