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질문에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충 때워먹는 식의 식습관을 벗어나
요즘은 식생활 개선, 좀 더
건강에 유익하고 신선한 재료를 중요시하게 됩니다.
농약을 안 주었다고 무농약, 친환경이라고 할 수 없듯
친사모 장터에서의 친환경 인중품은
쉽게 알 수 있도록 말머리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무얼 시비를 했는지 토양의 중요성!!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실 때는
반드시 인증 스티커를 붙여진 농산물을 구매하세요.
채소나 야채, 과일 등의 식재료들 중
유기농과 무농약. 둘 다
무슨 뜻이며 차이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구매들 하시지요.
친사모 판매자님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
하시는 생산자님들로 아래와 같이 생산 정보,
일지를 작성하며, 자부심을 가지시고
식구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판매하고 계십니다.
구매 하시는 상품이 궁금하실 때는
판매자 닉" 기억해 주시고,
9。영농일기 생산 이력을 살피 셔서
응원해 주시면 더 힘내 좋은 상품 생산에 힘쓰실 겁니다.
친환경 농산물 알고 먹읍시다..........!
친환경 -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3가지 대표적으로 구분을 했었지만,
2010년 저농약 폐지 2015년도부터
친환경은 유기농과 무농약 이 두 가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를 쓰면 몸에 안 좋은 건가요?
화학비료는 식물에 필요한 질소, 인산 및 칼륨 등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성분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만든 비료입니다.
유기농에서는 화학비료 대신 여러 가지 발효 퇴비
거름 등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퇴비에도 화학비료 성분인 질산, 인산, 칼륨 등의 들어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퇴비의 차이점을 본다면,
화학비료는 빨리 작용을 하는 반면, 퇴비는 천천히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화학비료가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농산물 잔류 농약은 한 번에 인체 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화학성분과 중금속 등의
성분들이 인체 내에 소량씩 몇 년 몇십 년 동안 쌓이게 되면
몸안에 독소가 차게 되어서 안 좋게 되니,
어린이나 나이가 드실수록 몸에 좋은 음식재료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생산과정들을 살펴 구매 참고해 주시고
소통으로 응원해 주시면
더 힘을 내어 생산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친사모 식구님...
친환경 농산물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