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살충(균)제 원료(독초)천연살충(균)제 원료(독초)
살충제 원료
제충국, 자리공, 고삼, 무화과잎, 은행나무잎, 협죽도, 천남성, 때죽, 담뱃대(잎), 코스모스, 매운고추, 고사리,
고삼, 여뀌, 때죽, 미국자리공(줄기가 적색), 감자, 돼지감자, 포포나무(잎, 수피), 계피, 쇠뜨기
살균제 원료
양파, 마늘, 쑥, 솔잎, 녹차잎, 차조기, 조릿대(신우대), 봉선화, 어성초, 편백, 소리쟁이 뿌리, 옻, 은행,
민들레, 맥문동, 매실
살균/살충제 원료
은행나무잎과 열매, 초피(젠피) 잎과 껍질, 감자(돼지감자), 쇠비름, 양파, 마늘, 호두나무, 옻나무, 여뀌
※ 맹독초 : 디기탈리스, 석산, 초오, 백두홍, 부자, 협죽도
독초액 추출법
생즙내기 : 섬유질이 약한 재료는 녹즙기로 짜거나,
약간의 물을 혼합해 믹서기로 분쇄 후 고운 망에 짜서 바로 사용한다.
공기와 빛에 노출되면 독성이 반감되므로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한다.
생즙을 오래보관하려면 생즙 양에 30% 정도를 주정(알콜99%)을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불리기 : 섬유질이 강한 재료는 재료를 믹서기나 분쇄기로 분쇄하고 재료의 양과 같은 부피의 물에 넣고
24시간 정도 밀폐상태에서 불린 후 망을 이용해 짜서 이용한다.
삶기 : 건조된 재료는 압력솥이나 고압추출기를 활용한다. 용기에 재료를 가득 넣고 물을 가득 채운 후
뚜껑을 덮고 열을 가해 팔팔 끓인 후 바로 불을 최소로 하여 8-12시간 삶아낸다.
장기보관는 1리터에 소금100g 내외 혼합하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용기에 가득 채워 보관한다.
주정에 담그기 : 주정 98%나 알콜 35%에 담근다. 적어도 1개월 이상 3개월 정도가 좋다.
재료를 믹서로 분쇄해서 담그면 우려내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독초액 활용법
통상적으로 희석배율은 생즙액 또는 불리거나 삶은 액은 500배(1말에 40cc)로 희석하여 활용하고,
주정이나 목초액등 발효 또는 약성을 삼투압에 의해 우려낸 물은 800~1000배액으로 활용한다.
2~3종의 독초액을 혼용하여 사용하면 약효가 높게 나타나며 장기사용에 대한 충(균)의 내성을 예방할 수 있다.
제충국 활용법
에탄올(95%)와 1:1비율로 담궜다가 (24시간 동안) 1000:1 배액으로 혼합하여 살포
꽃에 피레스린 성분이 제일 많다. 꽃에서만 추출한 용액은 1,000배, 전초에서 추출한 용액은 500배
코스모스 활용법
노린재의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은 코스모스를 섞어 심어 노린재의 접근을 막아도 되고,
코스모스를 생즙내거나 말려서 다리거나 우려내어 천연농약으로 활용해도 된다.
봉선화(봉숭아) 활용법
봉선화 식물 전체를 생즙을 내거나 물 또는 주정에 우려내어 항균 및 살균제로 활용할 수 있다.
삶을 때는 봉선화 전초를 말렸다가 8시간 우려내면 약성이 더 좋다.
초피(젠피) 활용법
초피나무를 밭이나 과수원 둘레 또는 집(마당) 둘레에 심으면 벌레(해충)을 쫓을 수 있다.
맵고 톡 쏘는 향이 강한 방향성 식물이다.
잎이나 열매를 물이나 주정에 우려내어 충이나 균 방제에 이용하고 있다.
계피 활용법
계피는 시원한 수정과를 만들 때 달여 쓰는 계피나무의 껍질인데, 계피는 달여 마시거나 가루 내어
몸에 바르면 모기나 그 밖의 독충을 퇴치하는 성질이 있다.
진드기나 집벌레에 효과가 있다.
계피를 물이나 주정에 우려내어 해충 방제에 이용하고 있다.
감자 활용법
감자의 잎과 줄기, 또는 음식으로 활용하고 남은 감자껍질을 생즙을 내거나
물에 장기간 우려내어 간단하게 천연 살충, 살균제로 활용하고 있다.
어성초 활용법
어성초를 생즙을 내거나 주정 등에 우려 천연살균제로 활용하고 있다.
쇠비름 활용법
쇠비름을 천연 착색제와 살균, 살충제로 활용하고 있다. 쇠비름에는 베타레인(betalain) 계열의 천연색소인,
붉은색 베타시아닌(betacyanin)과 노란색 베타크산틴(betaxanthin)이 붉은빛 줄기와 노란색 꽃에 들어있다.
이것들은 강력한 산화(노화)방지 및 항돌연변이 특성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즙을 내거나 주정 또는 물에 우려내어 사용한다.
매운고추 활용법
고추는 살균제, 해충의 기피제,
생리활성제로 이용하는데, 캡사이신이 가진 살균력과 해충의 기피효과를 가지고 있다.
마늘처럼 생즙을 내어 다른 독초식물과 혼용하여 병충해 방제에 이용하고 있다.
매운고추액을 첨가하면 독성의 침투확산이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고추농약원액 : 매운 붉은고추 100g + 물 1L에 20분 이상 끓여 식혀 물만 따라 낸다. 10배 희석하여 사용
마늘 활용법
마늘은 식물생리활성제, 살균제, 해충의 기피제로 이용한다
(알리신 함유량은 10쪽마늘>6쪽마늘>산마늘>파 순으로 많다).
간단히 생마늘을 갈아 즙을 내거나 주정에 우려내는 등의 방법으로 친환경 농사에 활용할 수 있다.
단 마늘에 열을 가하면 효소가 파괴되어 매운맛이나 냄새, 살균작용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마늘농약원액 : 다진 마늘 50g + 물 1L에 24시간 이상 담가둔 후 걸러낸다. 50배 희석하여 사용
양파 활용법
천연 살균제나 충기피제로서 마늘의 사용방법에 준하여
간단히 생즙을 내거나 주정 또는 물에 우려내어 사용하면 된다.
고사리 활용법
뿌리를 기생충의 구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고사리를 천연농약의 자재로 사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겠다.
뿌리줄기가 잎에 비해 5배 이상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뿌리줄기나
다 자란 성숙한 잎줄기를 물에 삶아내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고삼 활용법
친환경농업에서 천연살충제로 깍지벌레와 진딧물, 응애 등 해충 방제에 이용하기도 한다.
친환경 농약으로 시판되는 다수가 고삼뿌리 추출액을 주원료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정에 우려내거나 물에 삶아 짜내는 방법으로 활용한다.
여뀌 활용법
물고기를 잡거나 기생충 구제에 효과가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어느 정도의 독성분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농업에서는 여뀌를 천연살충제로 활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뱀에 물리거나 독충에 쏘였을 때 생즙을 붙이면 효과가 크다
때죽 활용법
친환경농업에서는 때죽나무 열매를 주정에 우려내거나 생즙을 내어 천연살충제로 이용한다.
은행 활용법
푸른색의 은행열매 또는 은행잎을 갈아 즙을 내거나 우려(삶거나, 알콜이용)내어
천연농약 살충제로 활용하고 있다.
파란잎이 더욱 좋기는 하나 노란잎도 사용가능
양이 많으면 통속에 넣고 재료 무게의 30%정도 소금을 넣고 절여 놓는다.
수분증발 안되게 꼭 덮거나 비닐로..
거기서 침출되는 액을 500리터에 2리터 기준으로 활용한다.
구멍 뚤린 광주리에 은행열매를 넣고 비벼 과피를 분리해 낸 다음,
기에 30% 소금이나 주정을 넣어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활용한다.
유압압착기가 있으면 한 번에 쫙 짜낸다. 낸 액체에 위와 같은 처리를 하여 보관하며 활용한다.
저장은 워낙 독해서 상온에서도 무리가 없으나 독성분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내용물에서 미생물 증식이 일어나지 않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서 소금, 주정을 활용하는 것임 .그리고 햇빛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잎을 솥에 넣고 물을 조금 넣고 끓여 원액을 얻을 수도 있다.
담배 활용법
니코틴의 독성을 활용해 농업용 천연살충제로 담배를 이용하기도 한다.
재배한 담뱃잎이 있다면 잎을 다려 이용하고, 담배꽁초의 경우에는 물에 담가두거나 끓여
용출해 이용한다. 에테르에 용출시키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다.
노린재에 탁월한 효과
담배농약원액 : 물 1L + 담배 10개피를 풀어서 하루 이상 담가 니코틴을 우려내고 걸러낸다.
50배(20L=400cc) 희석하여 사용
미국자리공 활용법(토종이나 미국종이나 약효 차이는 없음)
가을에 자리공 뿌리를 채취해 충방제 또는 충기피제로 활용한다. 뿌리를 잘게 썰거나 으깨어
현미식초나 목초액, 주정 등에 무게대비 1/10정도 분량을 넣고 3개월 이상 숙성을 시켜
100~500배로 희석해 활용한다.
즉각적인 효과는 없으나 3~5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충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20리터 보관 시 천일염 6Kg을 첨가하여 염장을 하면 오래도록 보관/사용할 수 있다.
돼지감자 활용법
가노린재, 배추 흰나방, 파밤나방, 굴나방, 청벌레, 담배나방 등의 충류에 효과
추출액 20리터에 소금 6킬로그램을 희석하여 염장저장 후 1000배로 사용
돼지감자와 줄기를 고압중탕기에서 중압으로 추출, 녹즙으로 활용, 끓여서 활용 가능
조릿대(신우대) 활용법
알칼리성 식물로 잎, 줄기, 뿌리를 활용하여 살균제로 사용이 가능
식용/약용
각종 암, 중풍, 만성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당뇨병, 간질 등에 두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맥문동 활용법
줄기, 열매, 뿌리 활용하여 살균제로 활용
사용량/사용주기 : 보통 물 500리터 기준에 독초액은 2리터, 자닮오일 1.5~3리터, 황토유황
1~1.5리터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독초액은 2종류 이상 넣어도 상관없으며
과수의 경우 낙엽이 진후와 새순이 나오기 전 유황 2.5~3리터+유화제 3리터를 사용한다.
시용주기는 보통 예방차원에서는 10일 간격으로 방제목적으로는 5~7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매실 활용법
매실은 구연산을 비롯한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강한 살균효과가 있음.
매실은
호두나무 활용법
호두나무에서 수피, 뿌리, 잎, 덜 익은 열매껍질 등이 살충, 살균, 억균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이들 속에 주글론(juglone)과 타닌(tannin)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뿌리에서 분비되는 주글론은 살균, 살충작용을 하며 타닌성분은 강력한 수렴작용으로 항균, 구충 효과가 있다.
수피, 뿌리, 잎, 덜 익은 열매껍질을 생즙을 내거나 물 또는 주정 등에 우려내어 천연농약으로 활용하고 있다.
옻나무 활용법
옻나무는 살균, 살충효과가 있으나 자연농업에서는 충의 기피제로 많이 활용한다.
여뀌 활용법
여뀌는 살균/살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예전에는 초피나무 껍질처럼
여뀌를 짓찧어서 냇가에 담궈 물고기를 잡기도 했다고 한다.기생충 구제 효과도 있다.
살충제 원료
제충국, 자리공, 고삼, 무화과잎, 은행나무잎, 협죽도, 천남성, 때죽,
담뱃대(잎), 코스모스, 매운고추, 고사리, 고삼, 여뀌,
때죽, 미국자리공(줄기가 적색), 감자, 돼지감자, 포포나무(잎, 수피), 계피, 쇠뜨기
살균제 원료
양파, 마늘, 쑥, 솔잎, 녹차잎, 차조기, 조릿대(신우대), 봉선화, 어성초, 편백,
소리쟁이 뿌리, 옻, 은행, 민들레, 맥문동, 매실
살균/살충제 원료
은행나무잎과 열매, 초피(젠피) 잎과 껍질, 감자(돼지감자), 쇠비름, 양파, 마늘, 호두나무, 옻나무, 여뀌
※ 맹독초 : 디기탈리스, 석산, 초오, 백두홍, 부자, 협죽도
독초액 추출법
생즙내기 : 섬유질이 약한 재료는 녹즙기로 짜거나, 약간의 물을 혼합해 믹서기로 분쇄 후
고운 망에 짜서 바로 사용한다.
공기와 빛에 노출되면 독성이 반감되므로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한다.
생즙을 오래보관하려면 생즙 양에 30% 정도를 주정(알콜99%)을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불리기 : 섬유질이 강한 재료는 재료를 믹서기나 분쇄기로 분쇄하고 재료의 양과 같은 부피의 물에 넣고
24시간 정도 밀폐상태에서 불린 후 망을 이용해 짜서 이용한다.
삶기 : 건조된 재료는 압력솥이나 고압추출기를 활용한다. 용기에 재료를 가득 넣고 물을 가득 채운 후
뚜껑을 덮고 열을 가해 팔팔 끓인 후 바로 불을 최소로 하여 8-12시간 삶아낸다.
장기보관은 1리터에 소금100g 내외 혼합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용기에 가득 채워 보관한다.
주정에 담그기 : 주정 98%나 알콜 35%에 담근다. 적어도 1개월 이상 3개월 정도가 좋다.
재료를 믹서로 분쇄해서 담그면 우려내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독초액 활용법
통상적으로 희석배율은 생즙액 또는 불리거나 삶은 액은 500배(1말에 40cc)로 희석하여 활용하고,
주정이나 목초액등 발효 또는 약성을 삼투압에 의해 우려낸 물은 800~1000배액으로 활용한다.
2~3종의 독초액을 혼용하여 사용하면 약효가 높게 나타나며 장기사용에 대한 충(균)의 내성을 예방할 수 있다.
제충국 활용법
에탄올(95%)와 1:1비율로 담궜다가 (24시간 동안) 1000:1 배액으로 혼합하여 살포
꽃에 피레스린 성분이 제일 많다. 꽃에서만 추출한 용액은 1,000배, 전초에서 추출한 용액은 500배
코스모스 활용법
노린재의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은 코스모스를 섞어 심어 노린재의 접근을 막아도 되고,
코스모스를 생즙내거나 말려서 다리거나 우려내어 천연농약으로 활용해도 된다.
봉선화(봉숭아) 활용법
봉선화 식물 전체를 생즙을 내거나 물 또는 주정에 우려내어 항균 및 살균제로 활용할 수 있다.
삶을 때는 봉선화 전초를 말렸다가 8시간 우려내면 약성이 더 좋다.
초피(젠피) 활용법
초피나무를 밭이나 과수원 둘레 또는 집(마당) 둘레에 심으면 벌레(해충)을 쫓을 수 있다.
맵고 톡 쏘는 향이 강한 방향성 식물이다.
잎이나 열매를 물이나 주정에 우려내어 충이나 균 방제에 이용하고 있다.
계피 활용법
계피는 시원한 수정과를 만들 때 달여 쓰는 계피나무의 껍질인데,
계피는 달여 마시거나 가루 내어 몸에 바르면 모기나 그 밖의 독충을 퇴치하는 성질이 있다.
진드기나 집벌레에 효과가 있다.
계피를 물이나 주정에 우려내어 해충 방제에 이용하고 있다.
감자 활용법
감자의 잎과 줄기, 또는 음식으로 활용하고 남은 감자껍질을 생즙을 내거나
물에 장기간 우려내어 간단하게 천연 살충, 살균제로 활용하고 있다.
어성초 활용법
어성초를 생즙을 내거나 주정 등에 우려 천연살균제로 활용하고 있다.
쇠비름 활용법
쇠비름을 천연 착색제와 살균, 살충제로 활용하고 있다.
쇠비름에는 베타레인(betalain) 계열의 천연색소인,
붉은색 베타시아닌(betacyanin)과 노란색 베타크산틴(betaxanthin)이 붉은빛 줄기와 노란색 꽃에 들어있다.
이것들은 강력한 산화(노화)방지 및 항돌연변이 특성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즙을 내거나 주정 또는 물에 우려내어 사용한다.
매운고추 활용법
고추는 살균제, 해충의 기피제, 생리활성제로 이용하는데, 캡사이신이 가진 살균력과
해충의 기피효과를 가지고 있다.
마늘처럼 생즙을 내어 다른 독초식물과 혼용하여 병충해 방제에 이용하고 있다.
매운고추액을 첨가하면 독성의 침투확산이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고추농약원액 : 매운 붉은고추 100g + 물 1L에 20분 이상 끓여 식혀 물만 따라 낸다. 10배 희석하여 사용
마늘 활용법
마늘은 식물생리활성제, 살균제, 해충의 기피제로 이용한다
(알리신 함유량은 10쪽마늘>6쪽마늘>산마늘>파 순으로 많다).
간단히 생마늘을 갈아 즙을 내거나 주정에 우려내는 등의 방법으로 친환경 농사에 활용할 수 있다.
단 마늘에 열을 가하면 효소가 파괴되어 매운맛이나 냄새, 살균작용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마늘농약원액 : 다진 마늘 50g + 물 1L에 24시간 이상 담가둔 후 걸러낸다. 50배 희석하여 사용
양파 활용법
천연 살균제나 충기피제로서 마늘의 사용방법에 준하여 간단히 생즙을 내거나
주정 또는 물에 우려내어 사용하면 된다.
고사리 활용법
뿌리를 기생충의 구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고사리를 천연농약의 자재로 사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겠다.
뿌리줄기가 잎에 비해 5배 이상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뿌리줄기나 다 자란
성숙한 잎줄기를 물에 삶아내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고삼 활용법
친환경농업에서 천연살충제로 깍지벌레와 진딧물, 응애 등 해충 방제에 이용하기도 한다.
친환경 농약으로 시판되는 다수가 고삼뿌리 추출액을 주원료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정에 우려내거나 물에 삶아 짜내는 방법으로 활용한다.
여뀌 활용법
물고기를 잡거나 기생충 구제에 효과가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어느 정도의 독성분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서 힌트를 얻어 친환경농업에서는 여뀌를 천연살충제로 활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뱀에 물리거나 독충에 쏘였을 때 생즙을 붙이면 효과가 크다
때죽 활용법
친환경농업에서는 때죽나무 열매를 주정에 우려내거나 생즙을 내어 천연살충제로 이용한다.
은행 활용법
푸른색의 은행열매 또는 은행잎을 갈아 즙을 내거나
우려(삶거나, 알콜이용)내어 천연농약 살충제로 활용하고 있다.
파란잎이 더욱 좋기는 하나 노란잎도 사용가능
양이 많으면 통속에 넣고 재료 무게의 30%정도 소금을 넣고 절여 놓는다.
수분증발 안되게 꼭 덮거나 비닐로..
거기서 침출되는 액을 500리터에 2리터 기준으로 활용한다.
구멍 뚤린 광주리에 은행열매를 넣고 비벼 과피를 분리해 낸 다음,
여기에 30% 소금이나 주정을 넣어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활용한다.
유압압착기가 있으면 한 번에 쫙 짜낸다. 낸 액체에 위와 같은 처리를 하여 보관하며 활용한다.
저장은 워낙 독해서 상온에서도 무리가 없으나 독성분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내용물에서 미생물 증식이 일어나지 않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서 소금, 주정을 활용하는 것임.
그리고 햇빛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잎을 솥에 넣고 물을 조금 넣고 끓여 원액을 얻을 수도 있다.
담배 활용법
니코틴의 독성을 활용해 농업용 천연살충제로 담배를 이용하기도 한다.
재배한 담뱃잎이 있다면 잎을 다려 이용하고, 담배꽁초의 경우에는 물에 담가두거나 끓여 용출해 이용한다.
에테르에 용출시키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다.
노린재에 탁월한 효과
담배농약원액 : 물 1L + 담배 10개피를 풀어서 하루 이상 담가 니코틴을 우려내고 걸러낸다.
50배(20L=400cc) 희석하여 사용
미국자리공 활용법(토종이나 미국종이나 약효 차이는 없음)
가을에 자리공 뿌리를 채취해 충방제 또는 충기피제로 활용한다.
뿌리를 잘게 썰거나 으깨어 현미식초나 목초액, 주정 등에 무게대비 1/10정도 분량을 넣고
3개월 이상 숙성을 시켜 100~500배로 희석해 활용한다.
즉각적인 효과는 없으나 3~5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충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20리터 보관 시 천일염 6Kg을 첨가하여 염장을 하면 오래도록 보관/사용할 수 있다.
돼지감자 활용법
가노린재, 배추 흰나방, 파밤나방, 굴나방, 청벌레, 담배나방 등의 충류에 효과
추출액 20리터에 소금 6킬로그램을 희석하여 염장저장 후 1000배로 사용
돼지감자와 줄기를 고압중탕기에서 중압으로 추출, 녹즙으로 활용, 끓여서 활용 가능
조릿대(신우대) 활용법
알칼리성 식물로 잎, 줄기, 뿌리를 활용하여 살균제로 사용이 가능
식용/약용
각종 암, 중풍, 만성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당뇨병, 간질 등에 두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맥문동 활용법
줄기, 열매, 뿌리 활용하여 살균제로 활용
사용량/사용주기 : 보통 물 500리터 기준에 독초액은 2리터, 자닮오일 1.5~3리터,
황토유황 1~1.5리터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독초액은 2종류 이상 넣어도 상관없으며
과수의 경우 낙엽이 진후와 새순이 나오기 전 유황 2.5~3리터+유화제 3리터를 사용한다.
시용주기는 보통 예방차원에서는 10일 간격으로 방제목적으로는 5~7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매실 활용법
매실은 구연산을 비롯한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강한 살균효과가 있음.
호두나무 활용법
호두나무에서 수피, 뿌리, 잎, 덜 익은 열매껍질 등이 살충, 살균, 억균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이들 속에 주글론(juglone)과 타닌(tannin)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뿌리에서 분비되는
주글론은 살균, 살충작용을 하며 타닌성분은 강력한 수렴작용으로 항균, 구충 효과가 있다.
수피, 뿌리, 잎, 덜 익은 열매껍질을 생즙을 내거나 물 또는 주정 등에 우려내어 천연농약으로 활용하고 있다.
옻나무 활용법
옻나무는 살균, 살충효과가 있으나 자연농업에서는 충의 기피제로 많이 활용한다.
여뀌 활용법
여뀌는 살균/살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예전에는 초피나무 껍질처럼 여뀌를 짓찧어서 냇가에 담궈 물고기를 잡기도 했다고 한다.기생충 구제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