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야기

작성자올레길|작성시간23.11.03|조회수42 목록 댓글 8

올레길 친환경 농장 이야기

 먹히고 먹히는 치열한 경쟁 공생관계 긴 장마 일조량이 적고 

기온 상승으로 병충해가 많은 만큼, 천적들도 많습니다.

제법 큰 녀석 벌새가 거미그물 레이타 망에 걸려 드렸습니다.

극조생 인증귤 수확 할때 살펴보면...  거미 종류들도 여러 가지 입니다.

  못난이들 쥬스 만들기에도 부적합 한 아이들 수확 포기 닭 사료 폐기처분 현재 진행중

내년에도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유기농 심사 숙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은 식물의 영양분이 되는 토양 내 유기물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줄어든 유기물을 보완하기 위해 비료 사용을 늘리면, 토양을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농약을 안 주었다고 친환경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한 해 농사의 시작은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토양 관리를 합니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동서남북 및 중앙 등 5 지점에서 재취한 흙을
가는 채로 내려 바짝 말려 검사 시료 과정등 손이 많이 갑니다.


탄소 배출 유발하는 인공 비료 대신, 퇴비와 녹비 등으로 유기물 투입

“잡초도 벌레도 함께 사는 게 결국 흙을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흙 건강하게 만드는 천연 질소 비료 농약·제초제 없이
작물 자생력 높여 건강한 농산물 선택이 곧 환경운동입니다.

 

지금 출하 되고 있는 차요태.. 작물 자랑 합니다.

2년전 풀무리농원님 유기농 차요태  친사모 장터에서 구입.. 

싹이 난 아이 몇 개 심었더니 자식 번창이...  

차요태와 같이 번창하여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길 소원하면서...

차요태 살아가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쇠 파리일까 꿀 파리일까? 웬 파리때가 이리도 많은지... 

망고 농장에선 벌보다 파리를 이용하여 수정 시킨다 하던데 무당벌래도 한몫을...

여치도 여러가지.. 차요태 넝쿨이 사방으로 번지더니 함께 살아가는 식구들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무당 벌레가 하루에 먹어 치우는 진딧물은 얼마나 될까요...?

나비는 꿀을 찾고,  거미녀석 겨울차비에 들어 가는지 빵빵 합니다.

국화꽃에 물을 주다 목말라 차요태 하나 따 먹는데 다시 베어 먹으려고 보니 꿈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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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올레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4 올해 많이 힘드셨지요..

    가격이 높으면 소비자님들 가게에 부담이 되고...
    일반관행과 친환경 농산물 가격 차이는
    상품명에 따라 1kg 최소, 3,000 ~ 5000원 가격 차이는 나야 하는데
    친환경을 찾고는 계시지만,
    생산자는 가격 책정할 때 제일 힘이 듭니다.

    전문적인 유통업 판매하는 곳 판매하고 있는 사례를 보면
    짜뚜리 친환경들이 많이 팔리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속지 않으시려면, https://vo.la/fNElM
    생산자 인증번호 검색 확인하면 알 수 있을 텐데..
    생산자인지 유통업자인지 판단하시면 속고 구매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작성자이매우(안동) 작성시간 23.11.03 ᆢ무슨 말을
    어떻게? 위로가 ᆢ
    애많이 쓰십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올레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4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터 사랑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작성자한평농장 작성시간 23.11.04 유기농의 어려움을 말씀해 주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올레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4 카페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님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주셨는데
    참여도가 저조하셔서 응원차 올려 드렸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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