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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디어 배추떡국이 맛있는 계절이 왔네요~

작성자동이|작성시간22.12.11|조회수174 목록 댓글 4

배추와 무가 참 맛있는 계절이에요.

오늘은 배추를 듬뿍 넣고 떡국을 끓였어요.

달달한 배추를 보관 해두고 겨우내 끓여 먹는답니다.

 

 

 

대파잎 얼려둔 것 한 덩어리와 멸치와 솔치를 다시팩에 넣어 찬물에 담그고

 

 

 

다시마는 씻어 우려서

 

 

 

국물만 합방시켜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떡은 씻어 준비하고 냉동만두도 몇 개 준비합니다.

 

 

 

배추는 넉넉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대파 한 뿌리도 잘라둡니다.

 

 

 

간 마늘도 준비합니다.

 

 

 

육수는 오래 끓이지 않고 모두 건져내고 어간장으로 맛을 냅니다.

 

 

 

배추를 듬뿍 넣고

 

 

 

당근도 몇 조각 넣습니다.

 

 

 

떡국과 만두도 넣고

 

 

 

대파와 마늘도 넣고

 

 

 

팔팔 끓어 떡국이 떠오르면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끕니다.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배추 떡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호호 불면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추를 많이 넣은 것 같은데 먹다 보면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참 시원하고 속 편한 떡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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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임희 | 작성시간 22.12.12 배추떡국 첨봐요
    신기합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 작성자양솔방울 | 작성시간 22.12.12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린 다음 장안을 떠들석~
    소문내신 아름향기님
    축하합니다
  • 작성자청도감꽃농원 | 작성시간 22.12.12 저도 김장하고
    남은 다싯물에
    채소 넣고
    떡국 끓여 먹었는데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 작성자청도감꽃농원 | 작성시간 22.12.12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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