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오이가 흔하니 오이 백김치담아서
동생들도 온다니 만들었어요
바빠서 이제야 사진 올려봅니다.
동생네 부부들 국물 대접째 후루룩 ㅎ
오이 물김치 시원하고 맛나네요
여름엔 역시 물김치가 최고죠
오이는 크고작은것 가리지 않고 따왔어요.
잘라서 칼집 넣고 물한솥에 소금두줌넣고
팔팔 끓여서 부어줬어요 1시간30분 정도
냉수에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놨지요.
파프리카 1박스 노랑.빨강.주홍색 샀어요.
부추한줌 잘라오고 무무.조금.배반쪽.파프리카 삼색.마늘 저며서 준비해주고
밀가루 풀쑤어서 식혀서 소금과.액젓.뉴슈가 .조금첨가해서 간을 맞춰놨답니다.
썰어놓은 채소들 액젓과 소금으로 약하게
간해서 버무려놨지요.
두가지 준비완료되면 오이에 소만 넣어주고
국물만 부어주면 끝
자금자금3통 나왔어요
한통은 지난번 이웃사촌에게 상추
물김치 얻어 먹은집에 주었어요.
새콤하게 익은 오이 백김치
어제 탕수육 먹을때도 제부들이
찻아서 드그릇 내다 주었어요.
삼색 파프리카 넣고 했더니 색도곱고
맛도 곱습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