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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삭아삭 삼색 연근 야채말이

작성자동이|작성시간23.12.26|조회수69 목록 댓글 2

주말 잘 보내셨죠!

날씨가 따뜻해서 

다시 봄이 찾아오는 줄 알았어요.

 

이대로 겨울 오지 말고

봄 같은 날씨가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따듯하니

맛있는 요리 만들어 먹어야겠죠~

 

연근가게님 연근이 넘 좋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연근 야채말이를 했답니다.

 

 

삼색 연근야채말이

연근가게님 연근이 실하고

좋아요.

연근은 굵은 놈으로 선택해요.

 

껍질을 벗겨내고

슬라이스 채칼에 얇게 슬라이스 해 줄꺼예요.

 

쓱싹쓱싹 

칼로 써는 것보다 훨씬 편해요.

두께도 일정하고요.

연근이 구부러질 정도 얇게 썰으면 돼요.

끓는물에 식초 한 방울 떨어뜨려 연근을 살짝 데쳐내어

찬물에 행굽니다.

치자물을 만들어요.

설탕과 식초를 적당하게 조금씩 넣어주세요.

연근을 치자물에 퐁당해요.

비트물을 만들어요.

같은 방법으로 연근을 비트물에 퐁당합니다.

 

하룻밤을  냉장고에 두고 기다립니다.

오이, 파프리카, 단감 등 야채를 준비해서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끈으로 사용할 참나물 줄기를 데쳐냅니다.

연근이 곱게 물들었어요.

그냥 먹어도 아삭하니 맛있지만

더 맛있게~

연근 하나 깔고 

준비한 야채를 올려주고

연근을 돌돌 말아서 

연근이 안풀어지게 

끈으로 꼭 묶어줍니다.

예쁘나요?

맛어어 보이지 않나요?

 

색깔별로 차례대로 접시에 세팅해요.

여기에 어울리는 소스는 뭘 까요?

 

소스 없이 먹어도 맛은 있지만 

 

소스가 없으면 허전해 보이죠.

 

집에 아보카도 하나가 마침 있네요.

아보카도 소스를 만들었어요.

 

아삭 아삭 삼색 연근 야채말이 완성입니다.

 

 

 

 

고소한 아보카도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야채의 아삭함이

입을 즐겁게 해 주네요.

 

 

12월 모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12월 남은 날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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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골지기 작성시간 23.12.26 축하드려요.
    꼭 해보고 싶은 요리~~좋아요
  • 작성자새털구름 작성시간 23.12.26 축하드립니다.^^
    옥구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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