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이 한쪽이 썩어가는것 같아서
반갈라보니 속이노랗고 너무 이쁘네요.
상한곳 잘라내고 전 한쪽만 부쳐봤더니
너무 이쁘고 맛난것이 영양도 가득합니다.
늙은 호박전 노릇노릇 이쁘고 부추 조금썰어서 얹어주니 더 이쁘네요.
위는 참이쁜데 아래쪽이 조금상했네요.
반갈라보니 속은 더이뽀요.
저는 딱 한조각 준비
곱게 채썰어 주었어요.
검은통밀가루 1컵
물에 개어서 소금간해줘요.
검은통 밀가루라서 색은 좀어둡네요.
딱 한팬만 부쳐요
호박위에 부추 썰어서 얹어주고
부추는 집에 있는걸로 조금만 썼어요.
뒤집어 주니 노릇하니 이쁘네요.
벌써 먹음직 합니다 군침살짝 돌지만
잠간만 사진먼저 찍어 줘야지요.ㅋㅋ
녹색식품님 꼬마 양배추도 쪘어요.
달래장에 싸먹으려구요.
오늘아침 밥상입니다.
05시50분
김치 썰고 간단 아침상입니다.
울님들도 맛난 아침 든든히 드시고
행복하게 하루 시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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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