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깅치가 조금 지루해진것 같아서
백김치 할까 하다가 쉽고 빠른
물 김치로 담아봤어요.
바로 먹어도 무리가 없네요.
완성된 물김치 곱고 이뽀요
점심에 한그릇 먹었답니다.간도 맛도 최고
요런그릇에도 담아보고
통배추 1통 무우 반토막 사과.당근 마른고추2개.대파 1개 마늘 5쪽 생강한쪽 준비끝
배추와 무우.당근은 먹기좋게 썰어서 소금살짝
뿌려서 절여두어요.
어제 저녁에 고추가루 1컵을 물에 불려두고 잤어요.
풀국도 어제밤에 쑤어서 베란다에 두고
고추가루 베자루에 담아서 조물조물 했지요.
고추물이 이쁘게 들었네요
썰어놓은 대파.마늘.건고추..생강한쪽을 넣어서
액젓과.새우젓.소금으로 설탕약간에
섞어 주어요.
1시간이 넘은 배추 두어번 뒤집어 주었더니
살짝 절었네요.
양념과 섞어놓은 풀국 부어서 살살 버무려주면 끝이예요. 어쩜 요리 이쁠까요?ㅎ
아주쉽고 간단 하지요.
색상곱게 잘된것 같아 보이시나요?
익으면 시원하겠지요?
눈이 많이 와서 길이 사납네요
다행히 날씨가 포근하지만 그래도
조심들 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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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