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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나리전에 이거 넣으면 더 쫄깃하고 맛있어!!!

작성자동이|작성시간24.05.07|조회수62 목록 댓글 1

주말 잘 보내셨죠~

봄나물이 너무 먹을게 많아요.

오가피순, 옻순, 엄나무순, 미나리 등

나물로 무침해 먹기도하고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봄나물전으로도 해 먹어요.

 

주말에 미나리전을 해 먹었어요.

전이 먹고 싶어서요.

미나리전에 새송이버섯을 넣으니까

더 쫄깃하고 맛있는거 있죠.

 

너무 맛있어서 소개할까해요.

 

 

미나리 새송이버섯전

 

야들야들한 미나리를 깨끗히 씻어서

가지런히 모은다음 

3~4cm 길이로 썰어줘요.

 

새송이 버섯을 얇게 썰고

반을 잘라줘요.

한 개 넣어도 되고

두 개 넣으면 

더 맛날듯~~~

당근은 채썰어 주고

없으면 안넣어도 되구요.

저는 색을 예쁘게 하려고 ~~

큰 양푼에다 미나리와 새송이를 담아서

모든 재료 잘 섞어주고

소금을 살짝 뿌려둡니다.

 

소금을 뿌려두고 숨이 조금 죽으면

통밀가루 넣고 반죽합니다.

물은 조금만 넣었어요.

골고루 섞어주면 반죽 끝~

반죽물이 거의 없어요.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냅니다.

맛있는 미나리 새송이버섯전이 완성이요.

초간장을 만들어

콕 찍어먹어주면

새송이버섯과 함께 먹는

향긋한 미나리전 

너무 맛있어요.

 

요즘 봄나물이 많이 나오니까

봄나물전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 봄을 느낄수 있겠죠.

마지막 반죽으로 미니라전

한 판 더 오래 바싹 구웠어요.

새송이가 신의 한 수

꼭 들어가면 

더 맛있는 전을 

드실 수 있어요.

 

4월도 다 가고 있네요.

아쉬운 4월이지만

5월에는 어떤 봄나물을 먹을까?  

가다려져요~~~

 

모두모두 행복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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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레가토 | 작성시간 24.05.07 옥구슬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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