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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열린 마음의 큰사랑(중추가절)

작성자정태준|작성시간11.09.01|조회수402 목록 댓글 0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을의 전령을 쫓아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헉헉거리다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냉방이 잘 된 버스를 타고 갈 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 시간입니다. 누구나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를 생각하는 사유의 계절인 가을이 빨리 왔으면... 누구나 이기주의자나 배타적인 편협한 사람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큰사랑을 베풀면서 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두선(口頭禪)에 불과한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넉넉한 가을을 맞이하여 열린 마음의 큰사랑을 몸소 실천궁행합시다. 바람의 딸인 한비야 작가는 '그건,사랑이었네' 경수필(미셀러니)에서 외적인 희로애락의 어떤 사건이라도 일단 마음에 받아들이면 가슴속에 '행복의 발전소'를 이해와 큰사랑의 火力으로 돌려 '행복의 센스'에 불이 켜지도록 한답니다. 삶은 축복, 행복은 자기 선택과 창조입니다. 미국의 시인 프로스트는 '두 갈래 길에서' 갈림길을 만나면 한 길만을 자기의 판단력과 결단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열린 마음의 큰사랑을 베풀면서 가고 있습니까? 저는 학생들 생활지도를 인성교육과 하이브리드(연계,융합)로 어렵지만 봉사하면서 힘차게 에너지를 펼치고 있습니다. Summer is over, Autumn has come, Come september.(9월이 오면) 그러나 한증막속의 灼熱하는 여름은 성을 내고 있습니다. 중추가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追遠報本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康村 정태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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