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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으며

작성자글향기|작성시간12.09.22|조회수423 목록 댓글 1

한가위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맞을 준비 되셨나요?

명절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고향과 부모님이라는 두 단어이겠지요.

 

두 낱말에서 무엇을 연상 하세요?

명절과 고향 그리고 부모님은 서로 다른것이 아니고,

하나라는 생각이 안 드세요? 마치 나무의 뿌리와 줄기나 잎처럼,

서로 떼어놓을 수없는 사이니까요.

 

고달프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안과 휴식을 안겨주는 정겨운 고향땅.

그리고 내 생명과 삶의 원천이신, 부모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체취를 마음껏 마실수 있는곳.

생각만 해도 한없이 그립고, 품에 안겨 잠들고 싶은,

영원한 우리들 마음의 고항이요, 뿌리인것을~~

 

명절과 고향 그리고 부모라는 세 낱말은,

우리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주는 생명수요,

활력소라는 사실, 새삼 느껴봅니다.

 

회원님 여러분도 이번 추석에 고향 땅 부모님 만나,

새로운 에너지 한아름 안고 돌아와

힘찬 발 걸음으로 출발 하시기 바랄께요.

즐거운 귀성길 안전 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추석 명절 표정들

 

 

             휘영청 달 밝은 한가위 명절 밤 

  

               주면 즐겁고 받아서 기쁜 한가위 선물

 

                

       어린  꼬마 아이들이 강강술레 놀이를 하고 있다

 

        곱게 차려 입은 아가씨들의 흥겨운 강강수월래  

 

                  귀성 차량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 

 

     귀성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한 고속버스 터미널 

 

       꽉 막힌 고속도로에 전조등 불빛이 휘황 찬란하다 

 

   보고싶던 딸을 오랫만에 만난 어머니가 꼬옥 껴안고 있다 

 

             부모님께 드리는 추석 선물 (정관장) 

 

              정성 들여 예쁘게 포장한 선물들 

 

                 정성으로 맛있게 빚은 오색 송편        

 

                 차례상에 올릴 전을 부치고 있다 

 

                차례상에 올릴 오색 햇 과일들  

 

                         추석 차례상 진설 모습

 

             온 가족이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있다                    

  

              차례를 마친 가족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자식들 힘들다고 무거운 짐(각종 곡식, 채소, 반찬류등)을

드시고, 역귀성 길에 오르신 노부모님        

 

   

어머님들이 양 손에 짐을 드시고 고속버스로 향하고 잇다 

 

자식들을 떠나 보낸 노부모가 허전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얘들아, 우리 걱정하지 말고, 너희들이나 잘 살아다오~~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  이제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소원은 이것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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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크눌프 | 작성시간 12.09.23 마음은 어느새 고향에 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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