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윤숙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들으며 사진감상하시길
2014년 12월 18일 감악산 정상 인증샷
첨 오른것은 99년 1월 9일 3번째 신규등정으로 기록정리한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비룡교육대 입구 너른 주차장에 도착
감악산 등산채비를-09시 10분경
오늘은 감악산 정상은 포기
중간쯤 묵은밭 삼거리에서 법륜사-출렁다리 단축코스로 내려갔네
오늘 감악산행은
*분당반딧불이산악회*에 첨 참가하여 오르네
개울가의 피석객을 보니 벌써 여름 휴가철이 돌아온듯
이곳 산골에도 2층버스가 다니고
감악산둘레길 ^손마중길^
1시간 30분은 나름 가파르게 오르고
여기 삼거리에서 묵은밭으로
드뎌 푸른하늘로 바뀌는 날씨로 소나기걱정을 덜고
이곳이 묵은밭이라는데
적성감악산산악회에서 풀밭정리 봉사활동을 하는 듯
고양파주시민연합뉴스제공
범륜사 통과
범륜사 사찰 입구
저멀리 출렁다리를 땡겨보네
근래에 비가 와서 운계폭포에 수량이 많으니 나름 웅장하구나
뭔가 전설이 있어 호랑이를 세웠을듯
출렁다리 옆 깍아지른 암벽위에 세운 감악산전망대
뒤 돌아 본 감악산 정상(우측뒷편)과 범륜사 사찰
오늘은 코스를 너무 짧게 잡아
산행 3시간 30분이 지난 12시 30분경 도착 평상에서 쉼을 갖고
선두와 합류 근처 개울에서 모처럼 시원한 시간을
오늘의 산행 날머리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에서
오늘의 들머리 비룡교육대와 전곡연천쪽으로 가는 371번 도로
푸른 산야와 새파란 하늘이 아름다워서
8순을 맞은 회원이 대접하는 보양식 옻닭을 대접받고
귀경길에 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