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갖이셨나요?
명절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고향과 부모님이라는 두 단어이겠지요. 두 낱말에서 무엇을 연상 하세요?
명절과 고향 그리고 부모님은 서로 다른것이 아니고, 하나같은 생각이 안 드세요?
마치 나무의 뿌리와 줄기나 잎처럼, 서로 떼어 놀수없는 사이니까요.
고달프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안과 휴식을 안겨주는 정겨운 고향땅.
그리고 내 생명과 삶의 원천이신, 부모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체취를 마음껏 마실수 있는곳.
생각만 해도 한없이 그립고 품에 안겨 잠들고 싶은,영원한 우리들 마음의 고항이요 뿌리인것을.....
명절과 고향 그리고 부모라는 세 낱말은, 우리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주는 생명수요,
활력소라는 사실,새삼 느껴봅니다.
회원님 여러분도 이번 추석에 고향 땅 부모님 만나, 새로운 에너지 한아름 안고 돌아와
힘찬 발 걸음으로 출발하시기 바랄께요.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