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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보내며

작성자글향기|작성시간10.09.25|조회수356 목록 댓글 2
한가위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갖이셨나요? 명절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고향과 부모님이라는 두 단어이겠지요. 두 낱말에서 무엇을 연상 하세요? 명절과 고향 그리고 부모님은 서로 다른것이 아니고, 하나같은 생각이 안 드세요? 마치 나무의 뿌리와 줄기나 잎처럼, 서로 떼어 놀수없는 사이니까요. 고달프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안과 휴식을 안겨주는 정겨운 고향땅. 그리고 내 생명과 삶의 원천이신, 부모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체취를 마음껏 마실수 있는곳. 생각만 해도 한없이 그립고 품에 안겨 잠들고 싶은,영원한 우리들 마음의 고항이요 뿌리인것을..... 명절과 고향 그리고 부모라는 세 낱말은, 우리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주는 생명수요, 활력소라는 사실,새삼 느껴봅니다. 회원님 여러분도 이번 추석에 고향 땅 부모님 만나, 새로운 에너지 한아름 안고 돌아와 힘찬 발 걸음으로 출발하시기 바랄께요.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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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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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국화 청봉/김성수 | 작성시간 10.09.27 ㅡㅡㅡㅡ그리운 그고향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답댓글 작성자글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0.03 감사 드려요.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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