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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빅토리아 폭포', 넋 빼놓는 물줄기

작성자대가람|작성시간17.03.13|조회수60 목록 댓글 0




세계 3대 폭포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니,
100 미터가 넘는 낙차의 장엄함과 태양에 반사된 일곱색깔 무지개가
그야말로 자연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 했다. 

 2007년 6월 9






나이아가라폭포, 이과수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공화국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여행객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짐바브웨쪽 폭포부터 구경하기로 한다. 다음은 잠비아쪽, 그리고 항공촬영순으로

이후 사진들은 우의와 우산을 쓰고

비닐로 카메라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찍은 사진들이다.







 '데블스폭포', '메인폭포', '호스호 폭포', '레인보우폭포',
'이스턴폭포'의 5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1855년 리빙스턴이 잠베지 강을 따라 내려오다 불타는 듯한 연기를 목격했는데
 그것은 연기가 아니었고 100미터 아래 현무암 협곡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폭포에서 발생되는 물안개였음을 알게 되고,







이 충성스러운 탐험가는 당시 영국여왕에 이 폭포를 헌정(?)했다는데
‘모시오아툰야’ 즉 천둥처럼 울러퍼지는 연기라는 원래의 이름을 바꾸어
 빅토리아 폭포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cause you're born free ( OST 의 연주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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