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전후 일주일간의 한강을 담앗다 ..... 섣달 그믐 해넘이 한강에서 얼음이 팽창하면서 솟구쳐오른 상태로 얼어 있다. 모든것이 얼려 버리는 날씨는 흐르는 강물도 얼려 버렸다 ... 모든것이 얼어버린 서울은 인적 조차 드물게 ... 강변에 찬 바람 맞으며 사진을 찍는다 ... 얼어오는 손가락 ... 입춘 한파에 얼어버린 한강을보며 .. 입춘 전후 일주일간의 한강을 담앗다 ..... Impromptu (즉흥곡) D-899, No.3 in G flat major Andante Natalie Choquette, sopr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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